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박항서 감독이 드디어 의사 밝혔다

위키트리 조회수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 관련 깜짝 보도가 나왔다.

박 감독이 클린스만 감독 경질로 공석이 된 한국 축구 대표팀 임시 감독직을 수락할 의사가 있다는 보도가 27일 나왔다.

박항서 감독 / 연합뉴스

27일 축구 전문 매체 풋볼리스트는 박항서 감독 관련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 후보로 거론되는 박항서 전 베트남 대표팀 감독이 임시직 제안만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 박항서 감독 측 관계자에 따르면 박 감독은 ‘임시직’이라면 수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식 감독으로는 현대 트렌드, 대표팀 기조에 맞는 감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었기 때문이다. 이전부터 ‘후배들 자리를 빼앗지 않겠다’고 말한 박 감독의 뜻은 바뀌지 않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작년 2월 베트남 대표팀과 동행을 끝내고 귀국하는 자리에서도 ‘후배들이 아주 잘해주고 있는데 한국에 와서 자리를 차지하는 건 현명한 생각이 아니다’고 말한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있는 축구회관에서 제3차 전력강화위원회를 연다.

축구협회는 이 자리에서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과 강화위원들이 모여 3월 A매치를 이끌 임시 감독 후보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르면 이날 회의 뒤 곧바로 임시 감독을 발표할 가능성도 있다고 풋볼리스트는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매체는 “축구협회가 최종적으로 어떤 결론을 내릴지는 지켜봐야 한다. 오늘(27일) 회의를 통해 임시 감독에 대한 결정이 내려지지 않더라도, 적어도 확실한 이름은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위키트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이강인 선제골 어시스트 인정받았다'…2시즌 만에 프랑스 리그1 도움 해트트릭 성공
  • 포지션 경쟁자가 세계 최고 센터백 김민재…재계약 실패하고 뮌헨 떠난다
  • '사상 첫 K리그2 강등' 인천 전달수 대표이사, 사임 결정..."참담한 마음,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
  • '베테랑' 손흥민·'젊은피' 배준호…쿠웨이트전 '왼쪽 날개' 선발 주인공은
  • 토트넘이 3시즌 동안 투명인간 취급한 손흥민 절친, 계약 해지와 함께 방출
  • 3년만에 몸값 85배 뛴 ‘괴물 공격수’…2021년 이적료 18억→지금은 1530억원 폭등→헐값 매각 장본인은 바로 맨유 SD→갑을이 바뀌었다

[스포츠] 공감 뉴스

  • '김민재가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세계 최고 센터백 선정' FIFA에 이어 분데스리가도 인정
  • 꽃범호에겐 2년 연속 FA 선물이 없다? 나성범 2022년 150억원 계약 그 후…KIA 그땐 맞고 지금도 맞다
  • "(장)현식이가 이틀 동안 메시지를 안 보더라"…'KIA→LG' 다시 만난 배터리, 박동원이 밝힌 일화 [MD타이베이]
  • “샌디에이고가 김하성을 펫코파크에 머무르게 할 방법은…” 479억원 1루수 소환, 극적인 잔류 가능할까
  • 모락모락 피어나는 'LAD 탬퍼링설'…펄쩍 뛴 사사키 에이전트 "결정된 것 없어, NYY-NYM 왜 수고했겠나"
  • 이미 레알 마드리드로 마음 굳혔다...뮌헨과 '협상 결렬'→바르셀로나·맨유 제안 모두 '거절'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구수한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청국장 맛집 BEST5
  • 입안 가득 퍼지는 고기 본연의 기분 좋은 육향, 생갈비 맛집 BEST5
  • 11월부터 꼭 먹으러 가야하는 대방어 맛집 BEST5
  • 포슬포슬한 감자와 토실한 닭의 콜라보, 닭볶음탕 맛집 BEST5
  • 모델에서 주연까지…송재림, 연기·예능·뮤지컬 등 ‘만능 엔터테이너’
  • 이승기, 삭발까지 감행하며 열정 쏟은 ‘대가족’은
  • ‘해품달’ ‘우씨왕후’ 배우 송재림 사망…향년 39세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6%] ‘딜리버리’의 도발, 코미디와 드라마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이렇게 마음 따뜻했는데"…고 송재림, 수능 봉사 재조명

    뉴스 

  • 2
    민주노총 “尹정권, 보수언론·경찰 업고 맹공격”

    뉴스 

  • 3
    배우 송재림 39세 별세… '우결' 파트너 김소은 SNS 애도 물결

    연예 

  • 4
    걸그룹 출신 연예인, 최근 전세 피해당한 사실 고백하며 험난한 일상 공개했다

    연예 

  • 5
    직무정지에도 이기흥 회장 3선 도전 허용한 체육회 : 문체부는 딱! 잘라 말했다

    뉴스 

[스포츠] 인기 뉴스

  • '이강인 선제골 어시스트 인정받았다'…2시즌 만에 프랑스 리그1 도움 해트트릭 성공
  • 포지션 경쟁자가 세계 최고 센터백 김민재…재계약 실패하고 뮌헨 떠난다
  • '사상 첫 K리그2 강등' 인천 전달수 대표이사, 사임 결정..."참담한 마음,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
  • '베테랑' 손흥민·'젊은피' 배준호…쿠웨이트전 '왼쪽 날개' 선발 주인공은
  • 토트넘이 3시즌 동안 투명인간 취급한 손흥민 절친, 계약 해지와 함께 방출
  • 3년만에 몸값 85배 뛴 ‘괴물 공격수’…2021년 이적료 18억→지금은 1530억원 폭등→헐값 매각 장본인은 바로 맨유 SD→갑을이 바뀌었다

지금 뜨는 뉴스

  • 1
    이낙연·김준일 “윤석열·이재명 적대적 공생관계”에 친명 내놓은 답

    뉴스 

  • 2
    빅뱅 완전체에 브루노 마스까지 뜬다는 2024 MAMA 상황

    연예 

  • 3
    “악! 환불할래!”… '위키드' 인형에 음란물사이트 주소가?

    뉴스 

  • 4
    요새 많이 보이더니 “벌써 8천 명 부상”…정부, 드디어 강력 대응하나?

    차·테크 

  • 5
    대규모 '공무원 노쇼' 또 터졌다... 이번에도 40인분 음식 고스란히 낭비됐다

    뉴스 

[스포츠] 추천 뉴스

  • '김민재가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세계 최고 센터백 선정' FIFA에 이어 분데스리가도 인정
  • 꽃범호에겐 2년 연속 FA 선물이 없다? 나성범 2022년 150억원 계약 그 후…KIA 그땐 맞고 지금도 맞다
  • "(장)현식이가 이틀 동안 메시지를 안 보더라"…'KIA→LG' 다시 만난 배터리, 박동원이 밝힌 일화 [MD타이베이]
  • “샌디에이고가 김하성을 펫코파크에 머무르게 할 방법은…” 479억원 1루수 소환, 극적인 잔류 가능할까
  • 모락모락 피어나는 'LAD 탬퍼링설'…펄쩍 뛴 사사키 에이전트 "결정된 것 없어, NYY-NYM 왜 수고했겠나"
  • 이미 레알 마드리드로 마음 굳혔다...뮌헨과 '협상 결렬'→바르셀로나·맨유 제안 모두 '거절'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구수한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청국장 맛집 BEST5
  • 입안 가득 퍼지는 고기 본연의 기분 좋은 육향, 생갈비 맛집 BEST5
  • 11월부터 꼭 먹으러 가야하는 대방어 맛집 BEST5
  • 포슬포슬한 감자와 토실한 닭의 콜라보, 닭볶음탕 맛집 BEST5
  • 모델에서 주연까지…송재림, 연기·예능·뮤지컬 등 ‘만능 엔터테이너’
  • 이승기, 삭발까지 감행하며 열정 쏟은 ‘대가족’은
  • ‘해품달’ ‘우씨왕후’ 배우 송재림 사망…향년 39세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6%] ‘딜리버리’의 도발, 코미디와 드라마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추천 뉴스

  • 1
    "이렇게 마음 따뜻했는데"…고 송재림, 수능 봉사 재조명

    뉴스 

  • 2
    민주노총 “尹정권, 보수언론·경찰 업고 맹공격”

    뉴스 

  • 3
    배우 송재림 39세 별세… '우결' 파트너 김소은 SNS 애도 물결

    연예 

  • 4
    걸그룹 출신 연예인, 최근 전세 피해당한 사실 고백하며 험난한 일상 공개했다

    연예 

  • 5
    직무정지에도 이기흥 회장 3선 도전 허용한 체육회 : 문체부는 딱! 잘라 말했다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이낙연·김준일 “윤석열·이재명 적대적 공생관계”에 친명 내놓은 답

    뉴스 

  • 2
    빅뱅 완전체에 브루노 마스까지 뜬다는 2024 MAMA 상황

    연예 

  • 3
    “악! 환불할래!”… '위키드' 인형에 음란물사이트 주소가?

    뉴스 

  • 4
    요새 많이 보이더니 “벌써 8천 명 부상”…정부, 드디어 강력 대응하나?

    차·테크 

  • 5
    대규모 '공무원 노쇼' 또 터졌다... 이번에도 40인분 음식 고스란히 낭비됐다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