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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골프 시즌…클럽 회원권에 관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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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프 인구는 2021년 564만 명으로 세계 2위의 골프 국가인 일본의 520만 명을 추월했다. 골퍼라면 누구나 최고의 코스, 최상의 잔디 컨디션에서 여유로운 라운드를 즐기고 싶은 니즈가 있다. 그러나 골프인구 증가로 초과수요현상이 나타나며 부킹난으로 이어지고 있다.

명문 클럽은 멋진 풍광 속에서 프라이빗한 라운드를 통해 힐링과 동반인들과의 친분을 다질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소수 회원제로 회원 구좌가 한정돼 있어 희소 가치가 더욱 높다. 특히 세심한 코스 관리, 최상의 잔디 컨디션, 여유로운 티오프 간격 등으로 명문 클럽 회원권은 골퍼의 열정과 품격을 나타내기도 해 봄을 앞두고 회원 가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북한강변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 클럽은 해발 453m 월두봉의 능선과 골짜기를 따라 조성돼 가장 풍광이 아름다운 클럽 중 하나로 꼽힌다.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골프코스 디자인 회사인 그렉 노먼 사에서 디자인한 코스로, 매 홀마다 지형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플레이의 즐거움까지 고려한 설계로 코스의 균형감각이 잘 맞춰져 있다.

특히 벙커의 모래 면과 플레이어의 얼굴이 마주 보는 듯한 ‘샌드 페이스드 벙커(Sand faced bunker)’는 골퍼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제이드팰리스는 플레이어들에게 최상급의 라운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페어웨이와 그린 관리 운영 원칙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있다. 최고의 잔디 컨디션 유지를 위해 매주 월요일 및 동계∙하계 휴장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주중과 주말 모두 원 웨이 경기방식 준수, 10분 간격의 티오프, 회원 동반 라운드 원칙 등으로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올해 동절기 휴장기간 중 스타트하우스와 스타트 광장 조경 업그레이드 및 카트 도로 재포장, 러프 관리 등의 리뉴얼을 진행 중이다. 지난 해에는 이용 고객의 프라이버시 강화를 위한 클럽하우스 리뉴얼을 진행한 바 있다.

곤지암에 위치한 이스트밸리CC는 앵자봉 기슭에 위치한 정남향 분지형의 지대를 가지고 있으며, 사계절 안개가 적은 신비의 땅으로, 안개로 인한 새벽 플레이 지장이 매우 적다. 동코스, 남코스, 서코스 등 총 27홀로 각 코스별 개성있는 설계로 남녀노소 및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즐거움과 도전의식을 가지고 플레이할 수 있다.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는 주변을 병풍처럼 둘러싼 연하산의 경관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코스 설계는 제주 클럽나인브릿지를 만든 데이비드 데일이 진행했으며, 클럽하우스는 세계적인 건축가 반 시게루와 윤경식이 공동으로 맡았다.

골프장 그린에 주로 깔려 있는 벤트그라스 잔디는 티잉구역과 페어웨이까지도 뒤덮은 곳이다. 코스 하부에 통풍과 제습장치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서브에어가 설치되어 있어 그린의 습도와 온도, 공기순환을 인위적으로 제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95개의 벙커 역시 라운드의 묘미를 더욱 높여주는 매력적인 요소이다. 코스 하부에 통풍과 제습장치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서브에어가 설치돼 있어 그린의 습도와 온도, 공기순환을 인위적으로 제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95개의 벙커 역시 라운드의 묘미를 더욱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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