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C서울 제공 |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이 운영하는 ‘FC서울 유소년 축구 교실’을 프로팀 클럽하우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FC서울은 오는 3월부터 FC서울 클럽하우스인 GS챔피언스파크에 축구 교실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FC서울 클럽하우스에 새롭게 오픈하는 축구 교실은 많은 축구인들이 잔디 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풋살 국제 규격(38m X 20m)에 맞춘 대형 야외 풋살장 6면으로 조성됐다. 특히 FC서울 프로축구 선수단의 훈련장이 인접하여 FC서울을 한층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게 됐다.
GS챔피언스파크에서 운영되는 FC서울 유소년 축구 교실 5세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요일에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현재 입단 신청이 가능한 상태이다.
또한 오픈 기념 특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픈하는 3,4월 동안 입단하는 모든 회원들에게는 첫 달 수업료 50% 할인과 입단비 할인, 그리고 홈경기 티켓이 제공된다. 특히 처음 오픈하는 신규 구장인 만큼 선착순으로 무료 체험 수업을 진행한다.
FC서울은 지난 2012년부터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 및 발전을 위해 FC서울 축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기성용, 고요한, 조영욱, 김주성, 강성진 등을 배출한 체계적인 프로그램, FC서울 소속 전문 유소년 코치진의 수준 높은 교육을 바탕으로 즐거운 축구교실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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