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토트넘·맨유 큰일났다…이강인 파트너 찾은 PSG “1153억 투자한다”

스포티비뉴스 조회수  

▲ 프랭키 더 용이 바르셀로나를 떠날까.
▲ 프랭키 더 용이 바르셀로나를 떠날까.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르셀로나의 프랭키 더 용(26)이 이적할까. 간다면 어디로 향하게 될까.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0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이 8,500만 파운드(약 1,431억 원)로 책정된 더 용 영입에 나서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더 용은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많은 클럽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더 용은 지난 2022년 여름 맨유와 계약할 뻔했다. 맨유가 7,000만 파운드를 지불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스페인에 머물렀다”라고 전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파리 생제르맹은 더 용을 영입하기 위해 최대 6,850만 파운드(약 1,153억 원)를 지불할 의사가 있다”라고 밝혔다.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더 용은 다재다능함을 갖춘 선수다. 빌드업과 함께 탄탄한 수비, 전진 드리블 등 공격적인 플레이까지 펼칠 수 있다. 많은 활동량을 통해 그라운드 곳곳을 누비는 존재감을 보여준다.

▲ 프랭키 더 용이 바르셀로나를 떠날까.
▲ 프랭키 더 용이 바르셀로나를 떠날까.

그는 2019-20시즌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다. 매 시즌 40경기 이상 뛰면서 중원을 지키고 있다. 올 시즌에도 총 24경기서 1골을 넣고 있고, 라리가 17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 중이다. 올 시즌 발목 부상으로 인해 결장한 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그라운드를 누볐다.

더 용의 최근 이적 루머가 나오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가 더 용에게 연봉을 대폭 삭감해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그가 거절할 경우 이적 루머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라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재정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여기에 성적도 불안하다. 올 시즌이 끝나면 사비 감독은 떠난다. 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가능성은 높지 않다. 우승을 원하는 더 용 입장에서 불만이 커질 수밖에 없다.

바르셀로나는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더 용을 떠나보낼 전망이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더 용의 이적료를 8,500만 파운드로 책정했다. 파리 생제르맹이 더 많은 금액을 써야 더 용을 데려올 수 있다.

여기에 맨유와 토트넘, 첼시 등도 더 용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 매체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아약스 시절 한솥밥을 먹은 더 용을 데려오려고 한다. 거액의 이적료를 투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프랭키 더 용이 바르셀로나를 떠날까.
▲ 프랭키 더 용이 바르셀로나를 떠날까.


스포티비뉴스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이대한, 아버지와 함께 이룬 첫 승…장유빈 5관왕·송민혁 신인상(종합)
  • UFC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 "미오치치 꺾으면 아스피날? 페레이라와 싸울 것!"
  • 음바페 공백 전혀 문제 없다! 이강인-바르콜라-뎀벨레 21골 합작→PSG 무패 선두 질주 견인
  • “다저스·샌디에이고 유력후보” 日 23세 퍼펙트 괴물, 오타니·야마모토 or 다르빗슈 만난다? 흥미진진
  • 정부, 이기흥 체육회장 수사의뢰…"부정채용·금품수수·횡령배임"
  • “고별전을 위한 투입” 2년 만에 그라운드 밟은 '한국 축구 레전드', 기립 박수 터졌다

[스포츠] 공감 뉴스

  • "열정을 던져라!"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개막식 10일 진행, 3000여 명 팬들 '열기 후끈'
  • 호부지는 ERA 6.13 클로저의 부활 프로젝트 준비완료…어쩌면 개봉도 못한다? 지금은 FA의 시간
  • '레전드' 박주영, 서울로 돌아왔다...전반 32분 교체 투입→3만 팬들 기립 박수로 '환영' [MD상암]
  • "다치고 오면 죽는다"…김도영 향한 심재학 단장의 애정 어린 응원 "한국을 빛내고 와" [MD타이베이]
  • "주영이형 서울전 투입합시다" 베테랑의 요청→선수단 확인→스태프 논의→교체 명단 포함...김판곤 감독인 밝힌 이틀 간의 '막전 막후' [MD상암인터뷰]
  • 눈시울 붉어진 감독, 승장 맞나요? 역대급 승리지만 웃을 수 없는 이유...'우려가 현실로' [유진형의 현장 1mm]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여름에도, 겨울에도 언제 먹어도 잘 어울리는 국수 맛집 BEST5
  • 매일 같은 구성으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백반 맛집 BEST5
  • 쾌조의 출발, ‘열혈사제2’ 5년 공백에도 확실한 존재감
  •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크리스 에반스의 존재감 넘어설까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아들이 우유 훔쳐먹은 이유…촘촘한 설계의 힘
  • 소리 잃은 소리꾼, ‘정년이’ 몰입하게 만든 김태리의 쉰 목소리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더클래식 ‘마법의 성’ [Z를 위한 X의 가요㉚]

    연예 

  • 2
    동덕여대, 남녀공학 대학교 되나... 갑작스럽게 전해진 소식

    뉴스 

  • 3
    한강, 내달 노벨상 시상식서 한국어로 소개 받는다

    뉴스 

  • 4
    대법 손에 맡겨진 세기의 이혼…변곡점은 특유재산·비자금 인정 여부[안현덕 전문기자의 LawStory]

    뉴스 

  • 5
    '정숙한 세일즈' 김성령 절연 선언! ‘방판 씨스터즈’ 해체?

    연예 

[스포츠] 인기 뉴스

  • 이대한, 아버지와 함께 이룬 첫 승…장유빈 5관왕·송민혁 신인상(종합)
  • UFC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 "미오치치 꺾으면 아스피날? 페레이라와 싸울 것!"
  • 음바페 공백 전혀 문제 없다! 이강인-바르콜라-뎀벨레 21골 합작→PSG 무패 선두 질주 견인
  • “다저스·샌디에이고 유력후보” 日 23세 퍼펙트 괴물, 오타니·야마모토 or 다르빗슈 만난다? 흥미진진
  • 정부, 이기흥 체육회장 수사의뢰…"부정채용·금품수수·횡령배임"
  • “고별전을 위한 투입” 2년 만에 그라운드 밟은 '한국 축구 레전드', 기립 박수 터졌다

지금 뜨는 뉴스

  • 1
    '최동석 의처증 폭로' 박지윤, 오랜 침묵 깬 한 마디 "행복하자"

    연예 

  • 2
    '전참시' 최강희, 달라진 일상→마술사 최현우 신비한 하루

    연예 

  • 3
    포항제철소 대형 화재 초기 진화…1명 부상, 7명 대피(종합)

    뉴스 

  • 4
    커플템에 럽스타라고?…'13살 차이' 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이유 뭐였나 [MD이슈]

    연예 

  • 5
    '이친자' 가출팸 숙소 주인 최유화, 진범이었다

    연예 

[스포츠] 추천 뉴스

  • "열정을 던져라!"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개막식 10일 진행, 3000여 명 팬들 '열기 후끈'
  • 호부지는 ERA 6.13 클로저의 부활 프로젝트 준비완료…어쩌면 개봉도 못한다? 지금은 FA의 시간
  • '레전드' 박주영, 서울로 돌아왔다...전반 32분 교체 투입→3만 팬들 기립 박수로 '환영' [MD상암]
  • "다치고 오면 죽는다"…김도영 향한 심재학 단장의 애정 어린 응원 "한국을 빛내고 와" [MD타이베이]
  • "주영이형 서울전 투입합시다" 베테랑의 요청→선수단 확인→스태프 논의→교체 명단 포함...김판곤 감독인 밝힌 이틀 간의 '막전 막후' [MD상암인터뷰]
  • 눈시울 붉어진 감독, 승장 맞나요? 역대급 승리지만 웃을 수 없는 이유...'우려가 현실로' [유진형의 현장 1mm]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여름에도, 겨울에도 언제 먹어도 잘 어울리는 국수 맛집 BEST5
  • 매일 같은 구성으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백반 맛집 BEST5
  • 쾌조의 출발, ‘열혈사제2’ 5년 공백에도 확실한 존재감
  •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크리스 에반스의 존재감 넘어설까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아들이 우유 훔쳐먹은 이유…촘촘한 설계의 힘
  • 소리 잃은 소리꾼, ‘정년이’ 몰입하게 만든 김태리의 쉰 목소리

추천 뉴스

  • 1
    더클래식 ‘마법의 성’ [Z를 위한 X의 가요㉚]

    연예 

  • 2
    동덕여대, 남녀공학 대학교 되나... 갑작스럽게 전해진 소식

    뉴스 

  • 3
    한강, 내달 노벨상 시상식서 한국어로 소개 받는다

    뉴스 

  • 4
    대법 손에 맡겨진 세기의 이혼…변곡점은 특유재산·비자금 인정 여부[안현덕 전문기자의 LawStory]

    뉴스 

  • 5
    '정숙한 세일즈' 김성령 절연 선언! ‘방판 씨스터즈’ 해체?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최동석 의처증 폭로' 박지윤, 오랜 침묵 깬 한 마디 "행복하자"

    연예 

  • 2
    '전참시' 최강희, 달라진 일상→마술사 최현우 신비한 하루

    연예 

  • 3
    포항제철소 대형 화재 초기 진화…1명 부상, 7명 대피(종합)

    뉴스 

  • 4
    커플템에 럽스타라고?…'13살 차이' 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이유 뭐였나 [MD이슈]

    연예 

  • 5
    '이친자' 가출팸 숙소 주인 최유화, 진범이었다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