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12년 만의 무관 위기’ 바이에른 뮌헨→챔스 우승 5회 MF 충격 복귀 추진…2024-25시즌 구상 돌입

마이데일리 조회수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크로스의 바이에른 뮌헨 복귀설이 주목받고 있다.

독일 매체 FCB인사이드는 13일 크로스의 복귀 가능성을 전하면서 ‘바이에른 뮌헨의 센세이셔널한 영입이 될 것이다. 투헬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스타가 복귀하는 것을 원한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이미 다음시즌 스쿼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의 깜짝 복귀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투헬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에 크로스의 복귀를 요청했고 바이에른 뮌헨은 이미 크로스와 접촉했다’며 ‘투헬 감독은 크로스 영입으로 중앙 미드필더진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킴미히와 고레츠카의 이적에 대비할 것이다. 크로스는 올 시즌 종료 후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되고 바이에른 뮌헨은 이적료 없이 크로스를 영입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크로스는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없는 최고의 선수다.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재계약 제안을 받을 것이 확실하다. 유벤투스도 높은 연봉과 함께 크로스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크로스는 바이에른 뮌헨 유스를 거쳐 지난 2007-08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지난 2014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후 10시즌 동안 레알 마드리드의 주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크로스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3차례 분데스리가 우승과 함께 2012-1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다. 크로스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에는 3번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과 4번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독일의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던 크로스는 A매치 106경기에 출전하는 등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선두 레버쿠젠에 승점 5점 뒤진 2위에 머물고 있다. 분데스리가 12연패에 도전하는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2011-12시즌 이후 처음으로 분데스리가 우승에 실패할 위기에 놓여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4년 만의 우승과 함께 통산 7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바이에른 뮌헨은 라치오와의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앞두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DFB포칼에선 3부리그 클럽 자르브뤼켄에 패해 2라운드에 탈락했다.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크로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많이 본 뉴스

마이데일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추성훈에게 완패했던 日 전설의 파이터 MMA 복귀, 21살 어린 신예 파이터와 12월 맞대결
  • Here we go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동행 끝, 올시즌이 마지막"...새로운 협상 없다, 이별 확실시
  • “30팀 중 30팀이 다저스행, 그런데 속마음은 잘…” 日23세 퍼펙트 괴물의 다저스 대세론의 강력한 변수
  • '역대급 K-머신' 외인 재계약에 켈리-페디가 소환됐다, 美 현지는 어떤 평가 내렸나
  • 홍명보호 공격이 강한 이유→손흥민 2득점에 그쳤지만, 다양한 공격 루트 '大위력'[WC예선]
  • 쌀쌀해진 날씨, 어떤 경정 모터가 잘나가나?

[스포츠] 공감 뉴스

  • 홍명보 감독 "팔전 강한 마음으로 치를터...대표팀 연령 낮아진 것은 미래 준비"
  • "대만전을 승리했어야 되는데…" 2013 WBC→2017 WBC→2023 WBC→2024 프리미어12 깨지 못한 첫판 패배 징크스 [MD타이베이]
  • 허정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선언…축구인 통합의 기틀 마련할 것
  • 한국 야구, WBC와 LA 올림픽을 위한 새로운 희망을 찾아라
  • “매우 상세했던” 메츠의 소토 영입 프리젠테이션…이젠 양키스 차례, 6억달러+α FA 모시기 ‘대작전’
  • 日 주장의 1년 만 몰락! 겨울에 리버풀 떠난다...그럼에도 EPL 잔류 가능성↑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겨울철 대표 별미! 쫀득쫀득한 과메기 맛집 BEST5
  • 바삭한 튀김 옷과 부드러운 살코기, 감칠맛 넘치는 소스까지! 옛날 돈까스 맛집 5곳
  • 한 그릇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찬미, 솥밥 맛집 BEST5
  • ‘맛’ 하면 떠오르는 지역, 여수 맛집 BEST5
  • [맥스포토] 황금촬영상 시상식 참석한 여배우들은 누구?
  • 꼬마 사슴 ‘니코’가 안겨줄 크리스마스 선물
  • [인터뷰] 문제적 영화 ‘딜리버리’로 뭉친 권소현·강태우의 이야기
  • [맥스포토] 김민재·조진웅·이제훈·유선호 ‘4색 수트’ 패션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철도노조 ‘태업’ 첫날 열차 5~20분 지연 운행… 수도권 시민 출근길 불편

    뉴스 

  • 2
    TXT 미니7집, 美 '빌보드 200' 2위…열한 번째 차트인

    연예 

  • 3
    “강제로 마약 흡입 당했다”… 김나정 측, 입장문 통해 '충격' 주장 내놨다

    연예 

  • 4
    [목포시 소식] 5년 연속 ‘SRT 어워드’ 올해 최고의 여행지 대상

    뉴스 

  • 5
    농협금융,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실시...12년째 온정

    뉴스 

[스포츠] 인기 뉴스

  • 추성훈에게 완패했던 日 전설의 파이터 MMA 복귀, 21살 어린 신예 파이터와 12월 맞대결
  • Here we go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동행 끝, 올시즌이 마지막"...새로운 협상 없다, 이별 확실시
  • “30팀 중 30팀이 다저스행, 그런데 속마음은 잘…” 日23세 퍼펙트 괴물의 다저스 대세론의 강력한 변수
  • '역대급 K-머신' 외인 재계약에 켈리-페디가 소환됐다, 美 현지는 어떤 평가 내렸나
  • 홍명보호 공격이 강한 이유→손흥민 2득점에 그쳤지만, 다양한 공격 루트 '大위력'[WC예선]
  • 쌀쌀해진 날씨, 어떤 경정 모터가 잘나가나?

지금 뜨는 뉴스

  • 1
    '트럼프 초밀착' 머스크, 행정부 구성도 관여?… “공동 대통령인가”

    뉴스&nbsp

  • 2
    대학 때 인기 많았다는 배우 노윤서

    뿜&nbsp

  • 3
    이문세가 처음 들었을 때 바윗돌이 가슴을 빵 치는 기분이었다는 본인 노래

    뿜&nbsp

  • 4
    대놓고 훔쳐가는 뱅크시 신작들

    뿜&nbsp

  • 5
    막내즈 엄지 아린 원영

    뿜&nbsp

[스포츠] 추천 뉴스

  • 홍명보 감독 "팔전 강한 마음으로 치를터...대표팀 연령 낮아진 것은 미래 준비"
  • "대만전을 승리했어야 되는데…" 2013 WBC→2017 WBC→2023 WBC→2024 프리미어12 깨지 못한 첫판 패배 징크스 [MD타이베이]
  • 허정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선언…축구인 통합의 기틀 마련할 것
  • 한국 야구, WBC와 LA 올림픽을 위한 새로운 희망을 찾아라
  • “매우 상세했던” 메츠의 소토 영입 프리젠테이션…이젠 양키스 차례, 6억달러+α FA 모시기 ‘대작전’
  • 日 주장의 1년 만 몰락! 겨울에 리버풀 떠난다...그럼에도 EPL 잔류 가능성↑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겨울철 대표 별미! 쫀득쫀득한 과메기 맛집 BEST5
  • 바삭한 튀김 옷과 부드러운 살코기, 감칠맛 넘치는 소스까지! 옛날 돈까스 맛집 5곳
  • 한 그릇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찬미, 솥밥 맛집 BEST5
  • ‘맛’ 하면 떠오르는 지역, 여수 맛집 BEST5
  • [맥스포토] 황금촬영상 시상식 참석한 여배우들은 누구?
  • 꼬마 사슴 ‘니코’가 안겨줄 크리스마스 선물
  • [인터뷰] 문제적 영화 ‘딜리버리’로 뭉친 권소현·강태우의 이야기
  • [맥스포토] 김민재·조진웅·이제훈·유선호 ‘4색 수트’ 패션

추천 뉴스

  • 1
    철도노조 ‘태업’ 첫날 열차 5~20분 지연 운행… 수도권 시민 출근길 불편

    뉴스 

  • 2
    TXT 미니7집, 美 '빌보드 200' 2위…열한 번째 차트인

    연예 

  • 3
    “강제로 마약 흡입 당했다”… 김나정 측, 입장문 통해 '충격' 주장 내놨다

    연예 

  • 4
    [목포시 소식] 5년 연속 ‘SRT 어워드’ 올해 최고의 여행지 대상

    뉴스 

  • 5
    농협금융,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실시...12년째 온정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트럼프 초밀착' 머스크, 행정부 구성도 관여?… “공동 대통령인가”

    뉴스 

  • 2
    대학 때 인기 많았다는 배우 노윤서

    뿜 

  • 3
    이문세가 처음 들었을 때 바윗돌이 가슴을 빵 치는 기분이었다는 본인 노래

    뿜 

  • 4
    대놓고 훔쳐가는 뱅크시 신작들

    뿜 

  • 5
    막내즈 엄지 아린 원영

    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