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G가 3연패서 벗어났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10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원정경기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를 87-80으로 이겼다. 3연패서 탈출했다. 25승16패로 4위를 지켰다. 한국가스공사는 2연패했다. 16승25패로 7위.
LG는 일시대체 외국선수 조쉬 이바라가 14분59초간 뛰고 16점을 생산했다. 이관희와 저스틴 구탕은 14점, 이재도와 양홍석은 11점을 보탰다. 최대 22점 앞섰고,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완승을 챙겼다.
한국가스공사는 상승세가 한 풀 꺾였다. 최근 5경기서 2승3패로 보합세다. 득점기계 앤드류 니콜슨이 2분50초 출전에 무득점이라는 스탯을 남겼지만, 김낙현과 듀반 맥스웰이 각각 19점, 23점을 올리며 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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