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카타르 현장] 호주보다 이틀 못 쉬었지만…김민재-황희찬 ‘살인미소’, ‘9년 전 설욕 준비’ 끝났다

스포티비뉴스 조회수  

▲ 한국 선수들은 어느 때보다 밝은 표정이었다. 이틀 정도 휴식 뒤에 천근만근 무거운 몸일테지만 훈련장 분위기는 카타르에 처음 온 듯 가벼웠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대표팀 26인 완전체가 훈련을 이어갔다 ⓒ연합뉴스
▲ 한국 선수들은 어느 때보다 밝은 표정이었다. 이틀 정도 휴식 뒤에 천근만근 무거운 몸일테지만 훈련장 분위기는 카타르에 처음 온 듯 가벼웠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대표팀 26인 완전체가 훈련을 이어갔다 ⓒ연합뉴스

▲ 한국 선수들은 어느 때보다 밝은 표정이었다. 이틀 정도 휴식 뒤에 천근만근 무거운 몸일테지만 훈련장 분위기는 카타르에 처음 온 듯 가벼웠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대표팀 26인 완전체가 훈련을 이어갔다 ⓒ연합뉴스
▲ 한국 선수들은 어느 때보다 밝은 표정이었다. 이틀 정도 휴식 뒤에 천근만근 무거운 몸일테지만 훈련장 분위기는 카타르에 처음 온 듯 가벼웠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대표팀 26인 완전체가 훈련을 이어갔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도하(카타르) 박대성 기자] 한국 대표팀이 완전체로 호주전을 준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전에 투혼을 발휘했던 선수들 발이 무거울 법 했지만, 주전급 선수들은 밝은 미소로 몸을 풀고 훈련했다.

한국은 3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 알 자이눕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한국이 다음 라운드 티켓 경쟁을 할 팀은 ‘사커루’ 호주다.

한국은 호주와 아시안컵에서 인연이 있다. 2015년 호주에서 개최했던 아시안컵 파이널에서 우승컵을 다툰 적이 있다. 실점 이후 극적인 동점골로 연장 혈투를 치렀지만 결승골을 헌납하며 눈앞에서 트로피를 놓쳤다.

결승전은 아니지만 4강 길목에서 외나무다리 승부를 하게 됐다. 캡틴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전 승부차기 승리를 뒤로하고 호주전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의 목표는 명확하다”라고 말했다.

▲ 한국 선수들은 어느 때보다 밝은 표정이었다. 이틀 정도 휴식 뒤에 천근만근 무거운 몸일테지만 훈련장 분위기는 카타르에 처음 온 듯 가벼웠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대표팀 26인 완전체가 훈련을 이어갔다 ⓒ연합뉴스
▲ 한국 선수들은 어느 때보다 밝은 표정이었다. 이틀 정도 휴식 뒤에 천근만근 무거운 몸일테지만 훈련장 분위기는 카타르에 처음 온 듯 가벼웠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대표팀 26인 완전체가 훈련을 이어갔다 ⓒ연합뉴스

▲ 한국 선수들은 어느 때보다 밝은 표정이었다. 이틀 정도 휴식 뒤에 천근만근 무거운 몸일테지만 훈련장 분위기는 카타르에 처음 온 듯 가벼웠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대표팀 26인 완전체가 훈련을 이어갔다 ⓒ연합뉴스
▲ 한국 선수들은 어느 때보다 밝은 표정이었다. 이틀 정도 휴식 뒤에 천근만근 무거운 몸일테지만 훈련장 분위기는 카타르에 처음 온 듯 가벼웠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대표팀 26인 완전체가 훈련을 이어갔다 ⓒ연합뉴스

경기 하루 전이었던 1일, 한국 선수들은 어느 때보다 밝은 표정이었다. 이틀 정도 휴식 뒤에 천근만근 무거운 몸일테지만 훈련장 분위기는 카타르에 처음 온 듯 가벼웠다. 손흥민이 앞장서 동료들을 이끌며 훈련장 분위기를 끌어 올렸고 김민재와 황희찬도 함께 기합을 이어가며 ‘원 팀’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민재와 황희찬은 잠깐 몸을 푼 뒤 러닝을 뛰면서 취재진에게 “안녕하세요”라며 해맑게 인사했다. 

호주는 지난달 28일 인도네시아와 16강전에서 4-0으로 이긴 뒤 나흘 동안 쉬었다. 반면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120분 연장 혈투 끝에 이틀밖에 쉬지 못했다. 체력적인 부담은 있지만 26인 완전체가 합심해 훈련을 이어갔다. 


스포티비뉴스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맨유 홍보대사’ 짤린 83세 알렉스 퍼거슨, 덕아웃 복귀 '신선한 충격'→3월 22일 확정→2019년 이후 6년만의 ‘파격 결정’
  • '콤파니 감독의 용감한 결정'…'스피드 부족-파울로 상대 공격 저지' 일본 수비수, 바이에른 뮌헨 첫 선발 출전 혹평
  • 안우진·정현우만 목 빠지게 기다린다? 푸이그·카디네스도 고개 끄덕였다…KIA맨 조상우 공백은 없다
  • 이승엽의 손을 거쳐 재탄생한 26세 외야수→키움→롯데→두산 저니맨이 맛본 2월의 MVP ‘감격’
  • 양현준 진짜 미쳤다! 3G 연속 공격포인트→로저스 감독 "정말 잘했어...발전과 장점을 볼 수 있다" 극찬
  • “평범한 수비·평균 이하 주루” 美충격, 소토·메츠 15년 7억6500만달러 거래는 ML 위험한 계약 1위

[스포츠] 공감 뉴스

  • 한국전력, OK저축은행에 3-1 역전승… 임성진과 윤하준도 활약
  • 오타니 쇼헤이를 아는 베츠가 납득...현역 No.1 질문에 즉답
  • 이정후, 김혜성의 외야 수비 훈련에 대한 기대와 조언
  • 볼클리어링 13회, 무실점에도 김민재는 억까 당한다…'종종 불안해 보였다'
  • KIA 박찬호·김선빈 6년째 키스톤 호흡…야구도 인생도 끝은 있다, 그러나 왕조 건설을 하려면 ‘아직은’
  • '정규리그 15번째' 우승 달성! 우리은행, KB스타즈 46-44로 제압...13번째 챔결-11번째 통합 우승 도전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런게 현실 드림카” 포르쉐 가격, 벤츠 AMG CLE 53 카브리올레 출시
  • “가격 2배? 타스만 사겠네” 7천짜리 포드 브롱코 잘 팔릴까 한숨 푹
  • “렉스턴 픽업 계약 취소!” 3천짜리 기아 타스만 역대급 스펙
  • “옵션 비싸겠네” 현대차 신차에 들어갈 역대급 기능 공개
  • “25년만의 후륜 구동 볼보” 아이오닉부터 테슬라까지 잡으러 온다!
  • “도대체 언제 나와?” 예비 오너들 목 빠지게 하는 EV5 알아보기
  • “겨울에도 끄떡없는 BYD 전기차?” 믿기 어려운 저온 주행거리에 갑론을박
  • “부모님 얼굴 좀 보자” 횡단보도 시민까지 위협한 무개념 10대 폭주족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전 세계 딱 1명만 탈 수 있다”.. 이제까지 본 적 없는 세상에 단 1대뿐인 특별한 車

    차·테크 

  • 2
    '사법리스크, 반일 행보 이재명' 김은혜 "미국, ‘글로벌 빌런’ 쯤으로 여긴다"

    뉴스 

  • 3
    “벌써 문의 폭주?”… 가장 빠른 ‘3대 봄꽃 축제’

    여행맛집 

  • 4
    권성동 "이창수 지검장, 직무 정지 74일 만에 첫 변론…헌재 형평성 상실 보여줘"

    뉴스 

  • 5
    제니, 몸채만한 수저와 투샷… 러블리 '미소' 만개

    연예 

[스포츠] 인기 뉴스

  • ‘맨유 홍보대사’ 짤린 83세 알렉스 퍼거슨, 덕아웃 복귀 '신선한 충격'→3월 22일 확정→2019년 이후 6년만의 ‘파격 결정’
  • '콤파니 감독의 용감한 결정'…'스피드 부족-파울로 상대 공격 저지' 일본 수비수, 바이에른 뮌헨 첫 선발 출전 혹평
  • 안우진·정현우만 목 빠지게 기다린다? 푸이그·카디네스도 고개 끄덕였다…KIA맨 조상우 공백은 없다
  • 이승엽의 손을 거쳐 재탄생한 26세 외야수→키움→롯데→두산 저니맨이 맛본 2월의 MVP ‘감격’
  • 양현준 진짜 미쳤다! 3G 연속 공격포인트→로저스 감독 "정말 잘했어...발전과 장점을 볼 수 있다" 극찬
  • “평범한 수비·평균 이하 주루” 美충격, 소토·메츠 15년 7억6500만달러 거래는 ML 위험한 계약 1위

지금 뜨는 뉴스

  • 1
    "보약 아니다…" 속이 불편할 때 먹으면 산삼만큼 좋다는 '한국 음식'

    여행맛집 

  • 2
    화장실 변기보다 20배 더럽다는 '이것'…침대에서 당장 치워야 합니다

    여행맛집 

  • 3
    [월요기획-개헌론 키워드 '지방분권'] 개헌은 이구동성, 방향은 동상이몽

    뉴스 

  • 4
    캠핑…좋아하세요?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국제아웃도어캠핑&레포츠페스티벌'

    뉴스 

  • 5
    [르포] 뜸한 발걸음·사업자 철수 의사…썰렁한 '상상플랫폼'

    뉴스 

[스포츠] 추천 뉴스

  • 한국전력, OK저축은행에 3-1 역전승… 임성진과 윤하준도 활약
  • 오타니 쇼헤이를 아는 베츠가 납득...현역 No.1 질문에 즉답
  • 이정후, 김혜성의 외야 수비 훈련에 대한 기대와 조언
  • 볼클리어링 13회, 무실점에도 김민재는 억까 당한다…'종종 불안해 보였다'
  • KIA 박찬호·김선빈 6년째 키스톤 호흡…야구도 인생도 끝은 있다, 그러나 왕조 건설을 하려면 ‘아직은’
  • '정규리그 15번째' 우승 달성! 우리은행, KB스타즈 46-44로 제압...13번째 챔결-11번째 통합 우승 도전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런게 현실 드림카” 포르쉐 가격, 벤츠 AMG CLE 53 카브리올레 출시
  • “가격 2배? 타스만 사겠네” 7천짜리 포드 브롱코 잘 팔릴까 한숨 푹
  • “렉스턴 픽업 계약 취소!” 3천짜리 기아 타스만 역대급 스펙
  • “옵션 비싸겠네” 현대차 신차에 들어갈 역대급 기능 공개
  • “25년만의 후륜 구동 볼보” 아이오닉부터 테슬라까지 잡으러 온다!
  • “도대체 언제 나와?” 예비 오너들 목 빠지게 하는 EV5 알아보기
  • “겨울에도 끄떡없는 BYD 전기차?” 믿기 어려운 저온 주행거리에 갑론을박
  • “부모님 얼굴 좀 보자” 횡단보도 시민까지 위협한 무개념 10대 폭주족들

추천 뉴스

  • 1
    “전 세계 딱 1명만 탈 수 있다”.. 이제까지 본 적 없는 세상에 단 1대뿐인 특별한 車

    차·테크 

  • 2
    '사법리스크, 반일 행보 이재명' 김은혜 "미국, ‘글로벌 빌런’ 쯤으로 여긴다"

    뉴스 

  • 3
    “벌써 문의 폭주?”… 가장 빠른 ‘3대 봄꽃 축제’

    여행맛집 

  • 4
    권성동 "이창수 지검장, 직무 정지 74일 만에 첫 변론…헌재 형평성 상실 보여줘"

    뉴스 

  • 5
    제니, 몸채만한 수저와 투샷… 러블리 '미소' 만개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보약 아니다…" 속이 불편할 때 먹으면 산삼만큼 좋다는 '한국 음식'

    여행맛집 

  • 2
    화장실 변기보다 20배 더럽다는 '이것'…침대에서 당장 치워야 합니다

    여행맛집 

  • 3
    [월요기획-개헌론 키워드 '지방분권'] 개헌은 이구동성, 방향은 동상이몽

    뉴스 

  • 4
    캠핑…좋아하세요?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국제아웃도어캠핑&레포츠페스티벌'

    뉴스 

  • 5
    [르포] 뜸한 발걸음·사업자 철수 의사…썰렁한 '상상플랫폼'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