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1월 25일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아시안컵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스트라이커) 조규성이 선택받을 수 있을까.
클린스만 축구 대표팀 감독이 25일 말레이시아전에 조규성(미트윌란)을 선발 출장시킬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날 아시안컵 말레이시아전에서 최전방 공격수의 골 결정력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스트라이커 조규성은 3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다. 클린스만 감독은 조규성을 계속 신임할지, 아니면 변화를 줄지 선택해야 한다.
아시안컵 말레이시아전과 관련해 연합뉴스는 “한국은 사실상 16강 진출은 확정 지은 상태다. 3차전에서 결정되는 것은 16강 대진의 어느 자리로 가느냐다. 클린스만호로서는 다득점 대승을 거둬야 요르단전 졸전으로 차갑게 식은 팬심을 돌려놓을 수 있을 거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경기에서는 옐로카드 관리에도 주의해야 한다. 한국은 앞선 2경기에서 옐로카드를 무려 7장이나 받았다. 자칫하면 주전 선수들을 잃은 채 16강전에 임해야 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30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마지막 3차전을 치른다.
- 성인 5명 중 1명은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는 10년 새 갑절로 증가
- 평택 주소 적어놓고 “대전으로 이사 왔으니 여기로 택배 갖고 와라” (+후기)
- “이혼 드라마라 망설였냐” 돌싱 이지아, 기자 질문에 발끈
- ‘박혜수 학폭’ 논란 때문에 3년째 방영 못한 드라마, 깜짝 소식 전해졌다
- 2024시즌 계약 완료… 삼성 원태인, ‘연봉’ 이만큼 받기로 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