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5일 “오는 29일 14시 30분부터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올스타전 ‘W-ALL ST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지난해 12월 열린 제19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팀을 대상으로 기획됐으며, 우승팀 중 U-13 우승팀 청담W 12명, U-11 우승팀 광주방림W 11명 등 총 2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참가 선수들은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과 동일한 컨셉으로 올스타전을 진행한다. 핑크스타와 블루스타로 나뉘어 전·후반 경기를 치르며, 프로 선수들이 착용한 유니폼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올스타 유니폼을 착용한다.
또한, 경기 중에는 2점 슛 및 3점 슛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경기 종료 후에는 같은 날 19시부터 열리는 신한은행과 BNK 썸의 정규리그 경기 단체 관람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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