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이 3점슛 5방을 터트렸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울런공 윈 엔터테인먼트센터에서 열린 2023-2024 호주남자프로농구(NBL) 정규시즌 홈 경기서 애들레이드 36ers에 89-96으로 졌다. 3연패에 빠졌다. 시즌 9승12패로 공동 7위.
이현중이 맹활약했다. 26분간 3점슛 9개를 던져 5개를 림에 꽂았다. 24점 5리바운드 1블록을 기록했다. 이날 베스트5로 나간 선수들보다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팀 최다득점. 일라와라는 테일러 하비가 20점, 샘 플로링이 14점을 올렸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일라와라는 25일 퍼스 와일드캣츠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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