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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뛰던 레길론, 김지수 소속팀 브렌트퍼드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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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레길론
세르히오 레길론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뛴 풀백 세르히오 레길론이 김지수의 소속팀 브렌트퍼드(이상 잉글랜드) 유니폼을 입었다.

브렌트퍼드는 17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레길론을 임대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레길론은 2023-2024시즌이 끝날 때까지 브렌트퍼드 소속으로 뛴다.

2020년 토트넘에 입단한 레길론의 세 번째 임대 이적이다.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로 임대된 레길론은 지난해 8월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잉글랜드)로 옮겼다.

루크 쇼, 타이럴 말라시아가 부상으로 빠진 자리를 채우며 맨유 소속으로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했다가 다시 토트넘으로 돌아왔다.

현재 토트넘에서는 레길론처럼 왼 측면 수비수로 나서는 라이언 세세뇽, 이반 페리시치가 모두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그런데도 임대 이적이 이뤄진 점을 고려하면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선수단 구상에서 레길론이 사실상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레길론은 도움 2개를 보태며 손흥민이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23골)에 오르는 데 일조하는 등 토트넘 생활 초반에는 나름의 입지가 있었다.

그러나 2022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페리시치가 합류한 이후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레길론은 선수 생활을 통틀어 총 5차례 임대 이적을 겪었다.

2015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2군 팀에 입단하자마자 UD로그로녜스로 임대됐다.

스페인 최상위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던 2019년에는 세비야로 향했고, 토트넘 입단 이후에도 세 차례 임대 이적을 경험했다.

손흥민과 레길론
손흥민과 레길론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pual0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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