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애드스포츠 제공 |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4승,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1승을 자랑하는 이보미가 알투지(R2G : Road To Golf)사와 골프거리측정기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알투지는 삼각측량기술을 적용해 특허를 받은 ‘동반자 거리측정기능'(Mate Mode)을 구현한 제품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으며, 2년만에 국내 ON/OFF 라인 주요 유통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이번 이보미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미국, 일본을 포함한 전세계 주요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2024 미국 PGA GOLF SHOW(1/23-26. 올랜도)에서 지자기센서와 GPS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골프거리 측정기 메이트 하이브리드(MATE HYBRID)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보미는 올 시즌부터 다시 영구시드를 보유하고 있는 KLPGA 투어로 복귀해 활약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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