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맥토미니가 최다 득점자라고?’ 맨유 하이재킹한다…’294억’이면 17골 FW 데려온다

스포티비뉴스 조회수  

▲ 세루 기라시가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까.
▲ 세루 기라시가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까.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슈투트가르트의 세루 기라시(27)가 프리미어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1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함께 기라시 영입전에 뛰어들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방출 조항 1,750만 파운드(약 294억 원)를 보유한 기라시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7골을 넣었다.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최전방 공격수 중 한 명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웨스트햄은 최전방 전력을 보강하려고 한다. 기라시를 톱 타깃으로 올려놨다. 미카일 안토니오가 무릎 부상을 당했고, 대니 잉스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디빈 무바마는 아카데미에서 이제 막 성인 무대로 넘어왔다. 재러드 보언은 최전방 자리에 익숙하지 않다”라고 전했다.

▲ 세루 기라시가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까.
▲ 세루 기라시가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까.

지난 시즌 임대를 거쳐 올 시즌 완전 이적으로 슈투트가르트에서 뛰고 있는 기라시는 뛰어난 골 결정력을 통해 최전방을 이끌고 있다. 총 16경기서 19골 2도움을 기록 중이고, 분데스리가에서 17골을 넣었다. 한때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을 넘어 득점 1위를 달릴 정도로 폭발력이 상당했다. 그러나 최근 햄스트링 부상 이후 잠시 정체기를 겪고 있다.

공격수가 필요해진 웨스트햄은 기라시를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맨유가 하이재킹하려고 한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맨유는 잠재적인 프리미어리그 경쟁자를 따돌리기 위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맨유도 웨스트햄 못지않게 공격수가 필요하다. 이 매체는 “앙토니 마시알이 1월이나 여름에 맨유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최전방 옵션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맨유는 올 시즌 공격수 보강을 위해 라스무스 호일룬을 영입했다. 그러나 골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마커스 래시포드는 부진 중이다. 이번 시즌 맨유 선수 중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의 주인공은 스콧 맥토미니의 5골이다. 공격수 자원이 아닌 맥토미니가 팀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는다는 건 맨유의 현재 경기력을 말해준다.

‘풋볼 인사이더’는 “맨유와 웨스트햄뿐만 아니라 AC 밀란도 영입 경쟁에 나서고 있다”라며 “토트넘은 티모 베르너를 데려오면서 경쟁에서 빠졌다. 바이에른 뮌헨도 입찰을 준비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 세루 기라시가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까.
▲ 세루 기라시가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까.


스포티비뉴스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입단 후 2군 단 9G' LG가 日 캠프까지 보낸 이유가 있다, 194km 꽃미남 '투수 만들기' 성공적
  • '손흥민, 리버풀 합류했다면 세상을 지배했을 것'…리버풀도 아쉽다
  • “쓰레기 영입에 3500억 펑펑”→신임감독에게는 ‘빈 깡통만’→결국 선수팔아 선수영입 ‘고육지책’…책임자들은 “헐값 영입”항변
  • 고개 숙인 홀란드! EPL 5연패 노리다가 어쩌다가→토트넘에 발목 잡혀 5연패 늪에 빠진 '디펜딩 챔프' 맨시티
  • 르브론 형 미안해! MVP 요키치 34득점 13리바운드 폭발…덴버, 레이커스에 대승
  • 한국 남자농구, 호주에 23점 차 대패…아시아컵 예선 고전

[스포츠] 공감 뉴스

  • 한국 남자농구, 호주에 23점 차 대패…아시아컵 예선 고전
  •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미친 전술, 공격수들이 이해할 수 없다'…'이강인 선발 제외' 툴루즈전 비난
  • ‘대이변’ 대만 프리미어12 우승…日에 4-0 쾌승, 린위민 꼼수 비판감수 이유 있었네, 천제슈엔 결정적 스리런포
  • "그는 뮌헨 성공에 중요한 요소, 괴물이 깨어났다"...獨 매체, '아우크스부르크전 맹활약' 김민재 '극찬'
  • 삼성 출신 10승 투수의 은근한 대박…ML에서 13승 하더니 몸값 3배 올랐다, 가을야구 아쉬움 훌훌
  • “네일, 열심히 잡겠다고 노력 중” KIA의 변함없는 짝사랑…아트의 스위퍼가 KBO 타자들 또 쓰러트릴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청하 파우치에서 꺼낸 10가지 뷰티템
  • 홍콩 여행 필수코스 디즈니랜드 입장권 티켓, 불꽃놀이 시간
  • 2조5천억 들여 디즈니랜드 아성 넘본다는 새로운 美 테마파크…실현 가능성은?
  • 이성자의 은하수
  • “EV6 베꼈네!” 전고체 배터리 달고 현대기아 이긴다는 차세대 전기차
  • “오토홀드 맹신하다 봉변!” 벤츠 전기차 건물로 돌진해 4명 부상
  • “아파트 단지 지나는데 통행료?” 부산시 남구에서 벌어진 황당한 사연
  • ‘방치했다가 대참사’.. 겨울철 자동차 필터, 무시했다간 목숨도 위험?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무기징역 수감 中 보시라이 아들 대만에서 결혼

    뉴스 

  • 2
    새벽에 폐지 줍던 중년 女…가게 앞 택배 힐끗 보더니 '휙'

    연예 

  • 3
    비정규직 100만명·노조 조직률 70%…구조적 난제에 '연례행사된 공공파업'

    뉴스 

  • 4
    "추우니까 괜찮겠지" 방심하고 먹었다간 큰일…제철 굴, 안전하게 먹으려면

    뉴스 

  • 5
    [대학소식]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 성인학습자 대상 취·창업 특강 연이어 개최

    뉴스 

[스포츠] 인기 뉴스

  • '입단 후 2군 단 9G' LG가 日 캠프까지 보낸 이유가 있다, 194km 꽃미남 '투수 만들기' 성공적
  • '손흥민, 리버풀 합류했다면 세상을 지배했을 것'…리버풀도 아쉽다
  • “쓰레기 영입에 3500억 펑펑”→신임감독에게는 ‘빈 깡통만’→결국 선수팔아 선수영입 ‘고육지책’…책임자들은 “헐값 영입”항변
  • 고개 숙인 홀란드! EPL 5연패 노리다가 어쩌다가→토트넘에 발목 잡혀 5연패 늪에 빠진 '디펜딩 챔프' 맨시티
  • 르브론 형 미안해! MVP 요키치 34득점 13리바운드 폭발…덴버, 레이커스에 대승
  • 한국 남자농구, 호주에 23점 차 대패…아시아컵 예선 고전

지금 뜨는 뉴스

  • 1
    수능 끝나면 텅 비는 교실…2명 중 1명은 '학원으로'

    뉴스 

  • 2
    [달성군 소식] 현풍 우리허브병원, ‘1호 달빛어린이병원’…자정까지 소아환자 진료

    뉴스 

  • 3
    강지영이 SNS에 드러낸 故 구하라 향한 그리움, 팬들 울렸다

    연예 

  • 4
    사악해져야 생존하는 세계, 상상력으로 현실 바꿀 수 있을까?

    뉴스 

  • 5
    "원하던 세상으로…" 18만 구독자 보유한 노래 유튜버, 축하받을 소식 전했다

    연예 

[스포츠] 추천 뉴스

  • 한국 남자농구, 호주에 23점 차 대패…아시아컵 예선 고전
  •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미친 전술, 공격수들이 이해할 수 없다'…'이강인 선발 제외' 툴루즈전 비난
  • ‘대이변’ 대만 프리미어12 우승…日에 4-0 쾌승, 린위민 꼼수 비판감수 이유 있었네, 천제슈엔 결정적 스리런포
  • "그는 뮌헨 성공에 중요한 요소, 괴물이 깨어났다"...獨 매체, '아우크스부르크전 맹활약' 김민재 '극찬'
  • 삼성 출신 10승 투수의 은근한 대박…ML에서 13승 하더니 몸값 3배 올랐다, 가을야구 아쉬움 훌훌
  • “네일, 열심히 잡겠다고 노력 중” KIA의 변함없는 짝사랑…아트의 스위퍼가 KBO 타자들 또 쓰러트릴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청하 파우치에서 꺼낸 10가지 뷰티템
  • 홍콩 여행 필수코스 디즈니랜드 입장권 티켓, 불꽃놀이 시간
  • 2조5천억 들여 디즈니랜드 아성 넘본다는 새로운 美 테마파크…실현 가능성은?
  • 이성자의 은하수
  • “EV6 베꼈네!” 전고체 배터리 달고 현대기아 이긴다는 차세대 전기차
  • “오토홀드 맹신하다 봉변!” 벤츠 전기차 건물로 돌진해 4명 부상
  • “아파트 단지 지나는데 통행료?” 부산시 남구에서 벌어진 황당한 사연
  • ‘방치했다가 대참사’.. 겨울철 자동차 필터, 무시했다간 목숨도 위험?

추천 뉴스

  • 1
    무기징역 수감 中 보시라이 아들 대만에서 결혼

    뉴스 

  • 2
    새벽에 폐지 줍던 중년 女…가게 앞 택배 힐끗 보더니 '휙'

    연예 

  • 3
    비정규직 100만명·노조 조직률 70%…구조적 난제에 '연례행사된 공공파업'

    뉴스 

  • 4
    "추우니까 괜찮겠지" 방심하고 먹었다간 큰일…제철 굴, 안전하게 먹으려면

    뉴스 

  • 5
    [대학소식]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 성인학습자 대상 취·창업 특강 연이어 개최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수능 끝나면 텅 비는 교실…2명 중 1명은 '학원으로'

    뉴스 

  • 2
    [달성군 소식] 현풍 우리허브병원, ‘1호 달빛어린이병원’…자정까지 소아환자 진료

    뉴스 

  • 3
    강지영이 SNS에 드러낸 故 구하라 향한 그리움, 팬들 울렸다

    연예 

  • 4
    사악해져야 생존하는 세계, 상상력으로 현실 바꿀 수 있을까?

    뉴스 

  • 5
    "원하던 세상으로…" 18만 구독자 보유한 노래 유튜버, 축하받을 소식 전했다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