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아시안컵] “이강인의 멀티골, 메시가 보였다”…아시아 축구의 새로운 왕 칭호 등장

스포티비뉴스 조회수  

▲ 한국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에서 바레인을 3-1로 제압했다. 승리엔 이강인의 미친 멀티골이 있었다. ⓒ대한축구협회
▲ 한국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에서 바레인을 3-1로 제압했다. 승리엔 이강인의 미친 멀티골이 있었다. ⓒ대한축구협회

▲ 한국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에서 바레인을 3-1로 제압했다. 승리엔 이강인의 미친 멀티골이 있었다.
▲ 한국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에서 바레인을 3-1로 제압했다. 승리엔 이강인의 미친 멀티골이 있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주전이 그라운드를 누비니 유럽에서도 아시안컵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5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바레인을 3-1로 제압했다. 

64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 탈환을 노리는 대표팀은 매번 쉽지 않았던 대회 첫 경기를 비교적 큰 점수차로 이기면서 순조롭게 첫발을 뗐다. 그동안 한국은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늘 1골 차이의 신승이 많았다. 

최종 스코어는 여유가 있었지만 내용은 쉽지 않았다. 전반 상당시간 바레인의 강한 압박에 시달렸다. 한국은 평소보다 굼뜬 움직임에 패스미스도 많아 이렇다할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오히려 바레인에 역습을 내주면서 아찔한 상황을 맞기도 했다. 

주심 판정도 대표팀의 적극적인 대응을 사전 차단했다. 전반에만 수비 핵심인 박용우(알 아인),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기제(수원삼성) 등이 옐로 카드를 받으면서 소극적으로 변할 수밖에 없었다. 후반에는 공격수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조규성(미트윌란)도 경고를 받아 1차전부터 트러블을 걱정하게 됐다. 

▲ 한국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에서 바레인을 3-1로 제압했다. 승리엔 이강인의 미친 멀티골이 있었다.
▲ 한국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에서 바레인을 3-1로 제압했다. 승리엔 이강인의 미친 멀티골이 있었다.

▲ 한국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에서 바레인을 3-1로 제압했다. 승리엔 이강인의 미친 멀티골이 있었다.
▲ 한국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에서 바레인을 3-1로 제압했다. 승리엔 이강인의 미친 멀티골이 있었다.

그래도 개인 기량에서 바레인을 압도했다. 촘촘하던 수비를 전반 38분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이 뚫어냈다. 이재성(마인츠)이 왼쪽 측면에서 낮게 연결한 크로스를 손흥민이 흘렸고 황인범이 쇄도해 왼발로 마무리했다. 

어렵사리 숨통을 튼 한국이지만 후반 초반 바레인에 실점하면서 순간 당황했다. 자칫 분위기를 바레인에 넘겨줄 위험에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번뜩였다. 이강인은 후반 11분 상대 골키퍼가 도저히 손을 쓸 수 없는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로 대표팀에 다시 리드를 안겼다. 

이강인은 골 이전에도 한국의 공격 루트를 정하는 사령관 역할을 했다. 주로 오른쪽에 위치했지만 정확한 왼발 킥력을 바탕으로 장거리 대각 패스를 통해 방향을 설정했다. 문전으로 휘어들어가는 크로스도 날카로워 조규성과 이재성의 슈팅을 유도하기도 했다. 

득점으로 자신감을 얻은 이강인은 후반 24분 멀티골에 성공했다. 손흥민이 상대 진영에서 볼을 가로채며 시작된 역습의 마무리를 책임졌다. 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가 몸을 날렸지만 이강인은 이조차 예측한 듯 페인팅으로 제친 뒤 반박자 빠른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 한국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에서 바레인을 3-1로 제압했다. 승리엔 이강인의 미친 멀티골이 있었다. ⓒ연합뉴스
▲ 한국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에서 바레인을 3-1로 제압했다. 승리엔 이강인의 미친 멀티골이 있었다. ⓒ연합뉴스

▲ 한국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에서 바레인을 3-1로 제압했다. 승리엔 이강인의 미친 멀티골이 있었다.
▲ 한국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에서 바레인을 3-1로 제압했다. 승리엔 이강인의 미친 멀티골이 있었다.

두 번째 골은 흡사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보는 듯 했다. 혼란스런 상황에도 정확한 슈팅 타이밍과 짧은 템포로 득점했다. 한국은 이강인 연속골에 완벽하게 흐름을 잡았고 64년 만에 우승 레이스 첫 번째 단추를 잘 꿰게 됐다.

이강인의 활약에 스페인도 메시를 떠올렸다. 스포츠 전문 매체 ‘아스’는 “이강인이 아시아 축구의 새로운 왕이 됐다. 최고의 골로 한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이강인은 지팡이를 꺼내 마술을 부리면서 자신이 최고라는 걸 잘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이어 “이강인의 첫 골은 역대 최고의 선수인 메시에게서 본 것을 상기시켰다. 다음에는 드리블을 통한 개인 플레이와 치명적인 왼발 마무리로 능수능란하게 멀티골까지 폭발했다”고 설명했다. 

이강인은 선수 생활의 대부분 시간을 스페인에서 보냈다. 유소년 시절에는 발렌시아에서 성장했고, 프로 데뷔 후에도 발렌시아와 마요르카를 통해 프리메라리가를 누볐다. 지난 시즌 마요르카 활약을 통해 빅클럽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해 화제가 됐다. 

▲ 한국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에서 바레인을 3-1로 제압했다. 승리엔 이강인의 미친 멀티골이 있었다. ⓒ곽혜미 기자
▲ 한국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에서 바레인을 3-1로 제압했다. 승리엔 이강인의 미친 멀티골이 있었다. ⓒ곽혜미 기자

▲ 한국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에서 바레인을 3-1로 제압했다. 승리엔 이강인의 미친 멀티골이 있었다. ⓒ곽혜미 기자
▲ 한국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에서 바레인을 3-1로 제압했다. 승리엔 이강인의 미친 멀티골이 있었다. ⓒ곽혜미 기자

아스는 “이번 여름 파리 생제르맹이 영입한 화려한 영입생 중 이강인이 아마도 가장 눈에 띄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가장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선수가 이강인”이라며 “그는 재능과 노력으로 루이스 엔리케 감독으로부터 주전 자리를 얻었다. 이강인은 새로운 메시이고 파리 생제르맹의 자산”이라고 했다. 

이강인의 눈부신 성장과 맞물려 발렌시아가 지키지 못한 부분을 꼬집었다. 아스는 “이강인이 만지는 모든 것이 금으로 변하고 있다. 지난 2019년 한국은 아시안컵 우승에 실패했다. 같은 해 이강인은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했다”면서 “4년 후 그 이상의 선수가 됐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재능을 보지 못했다. 반면 파리 생제르맹과 한국은 이강인의 재능을 즐기고 있다”고 바라봤다. 


스포티비뉴스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더 하고 싶다” 손흥민, EPL 현역 70-70…살라+더브라위너 이어 세 번째
  • 1골·1도움… 단 45분 만에 미친 활약 선보이며 독일 축구계 홀린 '한국 선수'
  • 1964억 투수+양대리그 CY 수상자 제치고…'퍼펙트 괴물' 사사키, 도쿄시리즈 2차전 선발 등판하나
  • 벼랑 끝에서 살아남았다! '0-2→2-2' 맨유, 에버튼 원정서 2-2 무승부→PL 2연패 '탈출'
  • '17세 10개월' 안드레예바, WTA1000 최연소 우승…두바이 테니스 챔피언십 정상
  • "TB 가을야구 경쟁 가능하지" PS 예상 확률 고작 34.3%, 그런데 대반전 요소가 있다

[스포츠] 공감 뉴스

  • 손흥민, 첫 우승컵 들어올리나 '희소식'→슈퍼컴, 유로파 우승 팀 예상했다…토트넘, 파죽지세로 결승진출 전망→라리가 팀과 일전 예측
  • PSG 루이스 엔리케, 이강인 비난 현지 여론 반박…"엄청나게 귀중한 선수, 잠재력도 풍부"
  • 이래서 64세 프랑스 명장을 데려왔나…韓 오자마자 컵대회→정규리그 석권, V4 명가 부활을 선언하다
  • “김하성 떠난 샌디에이고, 역경을 극복하려면…” 매드맨 가만히 있어도 가을야구? 36.1%를 뚫는 방법
  • '우타→2피안타, 좌타→퍼펙트' 배찬승, 최고 148km 쾅! 청백전 1이닝 무실점
  • ‘달랐던 캡틴 클래스’ 손흥민, 이타적 플레이로 멀티 도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천만 원으로 스포티지 잡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예비 오너들 사로잡는 사양 공개
  • “한남동 건물 60억 세금 추징” 이하늬의 1억 원대 벤츠 AMG, 탈세 의혹에 눈길
  • “이건 진짜 선 넘었지” 4기통에 1억 5천 받는 벤츠 오픈카
  • “월 50만원에 5시리즈 오너된다!” 국산차만큼 저렴해진 수입차 근황
  • “코란도가 이렇게 나와야지” 아빠들 지갑 싹 털릴 터프한 SUV 공개
  • “전기 밴은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폭스바겐에 도전장 내민 기아 PV5, 승자는?
  • “일본산 지바겐 나온다!”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에 하이브리드 연비까지 갖춘 렉서스 GX
  •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니” 17세 소년, 흡연하다 무면허 적발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도지코인(DOGE) 상승 평행 채널 패턴?, 고래 활동증가까지…시세 3달러설 전망 힘싣나

    차·테크 

  • 2
    브라이트닝 세럼으로 얼굴에 조명 켜는 법

    연예 

  • 3
    “세계사 유례 없었다”, “완전히 달라진 한국”…역대 최대 규모에 ‘뭉클’

    경제 

  • 4
    '나의 완벽한 비서' '중증외상센터'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드라마대상 합류 후 순위는?…다음달 활약 기대

    연예 

  • 5
    제이홉, 배두나, 더 보이즈 선우가 등판한 파리 맨즈 패션위크 하이라이트

    연예 

[스포츠] 인기 뉴스

  • “더 하고 싶다” 손흥민, EPL 현역 70-70…살라+더브라위너 이어 세 번째
  • 1골·1도움… 단 45분 만에 미친 활약 선보이며 독일 축구계 홀린 '한국 선수'
  • 1964억 투수+양대리그 CY 수상자 제치고…'퍼펙트 괴물' 사사키, 도쿄시리즈 2차전 선발 등판하나
  • 벼랑 끝에서 살아남았다! '0-2→2-2' 맨유, 에버튼 원정서 2-2 무승부→PL 2연패 '탈출'
  • '17세 10개월' 안드레예바, WTA1000 최연소 우승…두바이 테니스 챔피언십 정상
  • "TB 가을야구 경쟁 가능하지" PS 예상 확률 고작 34.3%, 그런데 대반전 요소가 있다

지금 뜨는 뉴스

  • 1
    올봄에 꽃처럼 곁에 두고 싶은 화병 14

    연예 

  • 2
    "크기 실화냐…" 편스토랑 이상우 초대형 돈가스샌드·매콤카레 레시피

    여행맛집 

  • 3
    냉동 블루베리 그냥 먹지 마세요…반드시 '이것' 확인해야 합니다

    여행맛집 

  • 4
    2025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정보 가수 주차장 주변 가볼만한 곳

    여행맛집 

  • 5
    순대국의 미학????

    뿜 

[스포츠] 추천 뉴스

  • 손흥민, 첫 우승컵 들어올리나 '희소식'→슈퍼컴, 유로파 우승 팀 예상했다…토트넘, 파죽지세로 결승진출 전망→라리가 팀과 일전 예측
  • PSG 루이스 엔리케, 이강인 비난 현지 여론 반박…"엄청나게 귀중한 선수, 잠재력도 풍부"
  • 이래서 64세 프랑스 명장을 데려왔나…韓 오자마자 컵대회→정규리그 석권, V4 명가 부활을 선언하다
  • “김하성 떠난 샌디에이고, 역경을 극복하려면…” 매드맨 가만히 있어도 가을야구? 36.1%를 뚫는 방법
  • '우타→2피안타, 좌타→퍼펙트' 배찬승, 최고 148km 쾅! 청백전 1이닝 무실점
  • ‘달랐던 캡틴 클래스’ 손흥민, 이타적 플레이로 멀티 도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천만 원으로 스포티지 잡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예비 오너들 사로잡는 사양 공개
  • “한남동 건물 60억 세금 추징” 이하늬의 1억 원대 벤츠 AMG, 탈세 의혹에 눈길
  • “이건 진짜 선 넘었지” 4기통에 1억 5천 받는 벤츠 오픈카
  • “월 50만원에 5시리즈 오너된다!” 국산차만큼 저렴해진 수입차 근황
  • “코란도가 이렇게 나와야지” 아빠들 지갑 싹 털릴 터프한 SUV 공개
  • “전기 밴은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폭스바겐에 도전장 내민 기아 PV5, 승자는?
  • “일본산 지바겐 나온다!”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에 하이브리드 연비까지 갖춘 렉서스 GX
  •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니” 17세 소년, 흡연하다 무면허 적발

추천 뉴스

  • 1
    도지코인(DOGE) 상승 평행 채널 패턴?, 고래 활동증가까지…시세 3달러설 전망 힘싣나

    차·테크 

  • 2
    브라이트닝 세럼으로 얼굴에 조명 켜는 법

    연예 

  • 3
    “세계사 유례 없었다”, “완전히 달라진 한국”…역대 최대 규모에 ‘뭉클’

    경제 

  • 4
    '나의 완벽한 비서' '중증외상센터'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드라마대상 합류 후 순위는?…다음달 활약 기대

    연예 

  • 5
    제이홉, 배두나, 더 보이즈 선우가 등판한 파리 맨즈 패션위크 하이라이트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올봄에 꽃처럼 곁에 두고 싶은 화병 14

    연예 

  • 2
    "크기 실화냐…" 편스토랑 이상우 초대형 돈가스샌드·매콤카레 레시피

    여행맛집 

  • 3
    냉동 블루베리 그냥 먹지 마세요…반드시 '이것' 확인해야 합니다

    여행맛집 

  • 4
    2025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정보 가수 주차장 주변 가볼만한 곳

    여행맛집 

  • 5
    순대국의 미학????

    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