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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저택이 득점 ‘왕’이 살 집인가?”…503억 케인의 새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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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독일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의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의 새집이 공개됐다. 케인에 어울리는 집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세계 최고의 선수, 최고의 공격수이기에 가질 수 있는 집이다. 

케인은 올 시즌을 앞두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급박하게 진행된 이적이었다. 때문에 케인은 가족들이 살 집을 미처 구하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호텔 스위트룸에서 지내야 했고, 최근 살 집을 찾았다.

‘대저택’이다. 호화 대저택이다. 뮌헨의 아자르강 근처에 위치한 케인의 저택의 가격은 3000만 파운드(503억원)다.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리그 22골을 넣는 등 압도적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는 케인다. 그동안 많은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런 케인을 향해 영국의 ‘미러’는 “해리와 같은 득점 ‘왕’에게 적합한 저택”이라고 표현했다.

그리고 ‘미러’는 케인의 집 외부와 내부를 단독 공개했다.

이 매체는 “30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케인의 놀라운 저택이 공개됐다. 산비탈 높은 곳에 위치한, 아주 멋진 현대식 저택이다. 아자르강 너머로 숨막히는 전망을 갖췄다. 축구 왕족에게 적합한 썬데크와 스파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으로 가족과 함께 이사한 후 케인은 큰 자부심을 느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곳 지역 주민들은 이 호화 저택이 해리와 같은 득점 ‘왕’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해리믄 크리스마스 직전에 근처에 있는 3000만 파운드의 다른 집을 보았지만, 결국 반대하고 이곳으로 결정했다. 이곳은 뮌헨의 비벌리힐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케인의 새로운 집이 독일의 영화 드라마 등에서 나온 적이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해리 케인 저택.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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