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손흥민, 이번 시즌 세 번째 토트넘 ‘이달의 골’ 수상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PAP20240101012301009_P4_20240109101814724
손흥민. /AP 연합뉴스

손흥민(32·토트넘)이 이번 시즌 세 번째로 팀 자체 선정한 ‘이달의 골’ 주인공이 됐다.

8일(현지시간) 토트넘 구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손흥민은 지난달 31일 본머스전에서 터뜨린 득점으로 ’12월의 골’ 수상자가 됐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12호 골은 구단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진행된 ‘이달의 골’ 선정 투표에서 46%의 지지를 얻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해 9월과 10월에도 이달의 골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시즌 벌써 세 번째 선정이다. 9월에는 6라운드 아스널전(2-2 무승부) 득점, 10월은 크리스털 팰리스와 10라운드 경기(2-1 승)에서 터진 왼발 마무리 슛으로 2개월 연속 ‘이달의 골’을 받았다.

손흥민은 2023-2024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본머스와 홈경기에 선발 공격수로 나와 토트넘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26분 달아나는 추가골을 넣었다.

당시 손흥민은 지오바니 로셀소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들어간 뒤 왼발 슈팅으로 본머스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을 앞세운 토트넘은 본머스를 3-1로 제압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12골로 도미닉 솔란케(본머스)와 EPL 득점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소속팀에서 맹활약하고 현재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에 합류해 있는 손흥민은 한국의 64년만 아시안컵 우승 탈환에 열쇠를 쥐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두 번의 선거 연기' KFA, 선운위에 중앙선관위 출신 위원 다수 포함 예정...관련단체에 '추천 의뢰' 완료
  • '맨시티가 무명 선수를 영입했다'…우즈베키스탄 수비수 관심 폭발
  • 오승환·류지혁 괌으로→구자욱·원태인·강민호 등은 오키나와 2군 캠프서 시즌 준비
  • "SF 위협적으로 만들 수 있어"…김하성-이정후 한솥밥 현실화 될 수 있나, 또 샌프란시스코와 연결 왜?
  • 4선 노리는 정몽규에겐 '청천벽력' 소식… 오늘자(21일) 유인촌 발언 화제
  • “우승 트로피가 없는 건…” 이천수, 손흥민 무관에 대해 '한마디' 남겼다

[스포츠] 공감 뉴스

  • '김연경도 제쳤다! 인니 폭격기, 정관장 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 견인→공격 2개 부문 1위 등극…현지 언론도 주목
  • FA 앞둔 484억원 유격수까지 사사키 설득했다…토론토 허무한 졌잘싸, 오타니·소토 놓친 교훈 있었다
  • 3→2→3→4→6→7→4→8→5→??…챔피언스리그는 무슨! 역대 최악의 성적 페이스→토트넘, EPL 출범 후 최저 순위 추락 위기
  • [K리그 전훈 리포트] "피라냐 정신 무장한 4S 축구 보여줄 것"
  • '자존심 다 버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충격 잔류' 임박! "감독과 문제 없어, 추가 훈련까지 진행"
  • 한화, 무려 45명 대규모 캠프 꾸린다... 그런데 황준서·하주석 제외 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독삼사 왜 사냐” 제네시스, GV70 EV로 벤츠, 아우디 때려잡는다!
  • “가격 올린 팰리세이드 비상!” 국산차 가격 7인승 SUV 몰려온다
  • “한국, 이러다 세계 1등?” KGM, 현대차 따라잡는 신기술 연구 들어간다!
  • “싹 다 압수해서 팔아버려라” 음주운전, 이젠 진짜 차 뺏는다!
  • “국내 출시하면 바로 살텐데” 스바루의 신형 하이브리드 소형 SUV
  • “어두운 도로에서 보행자 숨졌는데…” 운전자들은 안도했다
  • “훔친 외제차로 역주행, 12명 부상” 범인은 ADHD 주장하는 중국인
  • “BYD가 이 정도였어?” 독일차 뺨치는 1085마력 고급 전기차 듀오 공개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트럼프2.0] 취임식·공개 행정명령서 '가상자산' 언급 안 했다

    뉴스 

  • 2
    [청양군 소식]주민세 종업원분 면세점 5년 만에 면세 기준 인상 등

    뉴스 

  • 3
    권영세, '내란선전죄' 피고발 극우 유튜버들에게 설 선물

    뉴스 

  • 4
    병무청,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발표 / 병무청 제공

    뉴스 

  • 5
    부킹닷컴이 꼽은 2025년 한국의 주목할 만한 여행지와 숙소 8곳

    여행맛집 

[스포츠] 인기 뉴스

  • '두 번의 선거 연기' KFA, 선운위에 중앙선관위 출신 위원 다수 포함 예정...관련단체에 '추천 의뢰' 완료
  • '맨시티가 무명 선수를 영입했다'…우즈베키스탄 수비수 관심 폭발
  • 오승환·류지혁 괌으로→구자욱·원태인·강민호 등은 오키나와 2군 캠프서 시즌 준비
  • "SF 위협적으로 만들 수 있어"…김하성-이정후 한솥밥 현실화 될 수 있나, 또 샌프란시스코와 연결 왜?
  • 4선 노리는 정몽규에겐 '청천벽력' 소식… 오늘자(21일) 유인촌 발언 화제
  • “우승 트로피가 없는 건…” 이천수, 손흥민 무관에 대해 '한마디' 남겼다

지금 뜨는 뉴스

  • 1
    자식 농사까지 대박… 이병헌 ♥ 이민정, 두 자녀 근황 공개

    연예 

  • 2
    현대차·기아, 중소·중견 1차 협력사 매출 '90조' 돌파

    차·테크 

  • 3
    “2024 내가 제일 못한 일”…아이유, 후배 걸그룹 아이브에게 90도 정중 사과

    연예 

  • 4
    "코스피 상장사 8% 퇴출 예상, 코스닥은 7%"...상장폐지 요건 기준 강화

    뉴스 

  • 5
    피하지 못했다, 현대자동차 美 보조금 대상 제외

    차·테크 

[스포츠] 추천 뉴스

  • '김연경도 제쳤다! 인니 폭격기, 정관장 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 견인→공격 2개 부문 1위 등극…현지 언론도 주목
  • FA 앞둔 484억원 유격수까지 사사키 설득했다…토론토 허무한 졌잘싸, 오타니·소토 놓친 교훈 있었다
  • 3→2→3→4→6→7→4→8→5→??…챔피언스리그는 무슨! 역대 최악의 성적 페이스→토트넘, EPL 출범 후 최저 순위 추락 위기
  • [K리그 전훈 리포트] "피라냐 정신 무장한 4S 축구 보여줄 것"
  • '자존심 다 버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충격 잔류' 임박! "감독과 문제 없어, 추가 훈련까지 진행"
  • 한화, 무려 45명 대규모 캠프 꾸린다... 그런데 황준서·하주석 제외 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독삼사 왜 사냐” 제네시스, GV70 EV로 벤츠, 아우디 때려잡는다!
  • “가격 올린 팰리세이드 비상!” 국산차 가격 7인승 SUV 몰려온다
  • “한국, 이러다 세계 1등?” KGM, 현대차 따라잡는 신기술 연구 들어간다!
  • “싹 다 압수해서 팔아버려라” 음주운전, 이젠 진짜 차 뺏는다!
  • “국내 출시하면 바로 살텐데” 스바루의 신형 하이브리드 소형 SUV
  • “어두운 도로에서 보행자 숨졌는데…” 운전자들은 안도했다
  • “훔친 외제차로 역주행, 12명 부상” 범인은 ADHD 주장하는 중국인
  • “BYD가 이 정도였어?” 독일차 뺨치는 1085마력 고급 전기차 듀오 공개

추천 뉴스

  • 1
    [트럼프2.0] 취임식·공개 행정명령서 '가상자산' 언급 안 했다

    뉴스 

  • 2
    [청양군 소식]주민세 종업원분 면세점 5년 만에 면세 기준 인상 등

    뉴스 

  • 3
    권영세, '내란선전죄' 피고발 극우 유튜버들에게 설 선물

    뉴스 

  • 4
    병무청,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발표 / 병무청 제공

    뉴스 

  • 5
    부킹닷컴이 꼽은 2025년 한국의 주목할 만한 여행지와 숙소 8곳

    여행맛집 

지금 뜨는 뉴스

  • 1
    자식 농사까지 대박… 이병헌 ♥ 이민정, 두 자녀 근황 공개

    연예 

  • 2
    현대차·기아, 중소·중견 1차 협력사 매출 '90조' 돌파

    차·테크 

  • 3
    “2024 내가 제일 못한 일”…아이유, 후배 걸그룹 아이브에게 90도 정중 사과

    연예 

  • 4
    "코스피 상장사 8% 퇴출 예상, 코스닥은 7%"...상장폐지 요건 기준 강화

    뉴스 

  • 5
    피하지 못했다, 현대자동차 美 보조금 대상 제외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