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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과 부 전성시대, 골프 ‘올해의 선수’ 석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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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Tour Golf
릴리아 부. /AP 연합뉴스

혼 람과 릴리아 부가 각종 매체와 협회에서 선정한 ‘올해의 선수’를 석권하고 있다.

람과 부는 2일(현지시간)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뽑은 2023년 올해의 남녀 선수에 각각 올랐다.

앞서 둘은 골프전문 매체 골프위크 ‘올해의 선수’도 동반 수상한 바 있다. 골프위크는 “올해의 남녀 선수는 골프위크 스태프들로부터 만장일치로 선정됐다”며 압도적이었던 두 선수를 평가했다.

람은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돋보이는 선수였다. 메이저대회 마스터스를 비롯해 4회 우승에 빛났던 람은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1위 표 48.9%를 받아 33%의 빅토르 호블란을 큰 격차로 제쳤다.

람은 지난달 PGA 투어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리브(LIV) 골프로 이적한 상태다.

올해의 여자 선수는 부의 몫이었다. 부는 2023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4승을 거머쥐었다. 상금왕과 LPGA 투어 올해의 선수를 휩쓴 부는 1위 표 72.9%를 획득했다.

시니어 무대인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지난 시즌 메이저대회 3승을 비롯해 6승을 거둔 스티브 스트리커의 시니어 부문 올해의 선수가 됐다. GWAA 시상식은 4월 마스터스 개막 전날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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