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한국 프로농구 최고의 히트상품인 농구영신 경기가 2023년 마지막밤 대구에서 개최된다.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28일 “2023년 마지막 날인 31일 밤 10시 대구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를 진행한다. 가스공사는 농구영신을 기념해 전 관중에게 2024년 포스터 달력과 부적 포토카드, 농구영신 기념 손목밴드를 제공할 예정이며 농구단 MD 상품(패딩, 기능성 일상복 등) 다양한 경품을 팬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종 모양의 미러볼을 형상화해 2024년 새해맞이 타종행사가 진행된다. 이후 DJ 빡구(개그맨 윤성호)와 팬들이 함께하는 DJ 파티로 새해 분위기를 고취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한국가스공사는 “이날 경기는 가스공사가 KBL 최초로 진행 중인 아프리카 TV 편파중계(정용검 캐스터, 조현일 해설위원, 이수빈 3인 진행)를 통해 집관하는 팬들과도 함께할 수 있을 예정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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