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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크리스마스 ‘S-더비’에 5천209명 만원 관중

연합뉴스 조회수  

농구장 찾아온 산타 치어리더들
농구장 찾아온 산타 치어리더들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크리스마스인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서울 삼성 썬더스의 경기. 치어리더들이 하프타임 때 산타 복장을 입고 나와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3.12.25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농구 대표적 이벤트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 ‘S-더비’에서 서울 SK가 올 시즌 홈 최다 관중 기록을 썼다.

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 서울 삼성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 총 5천209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SK의 올 시즌 홈 최다 관중이자 네 번째 매진 기록이다.

프로농구 S-더비는 서울 잠실의 학생체육관을 사용하는 SK와 실내체육관을 사용하는 삼성의 맞대결로, 매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열리는 프로농구 흥행 매치 중 하나다.

크리스마스 S-더비엔 2018년 6천810명, 2019년 7천634명이 입장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영향을 받은 2020년에는 무관중 경기로 치러졌고, 2021년에는 2천701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코로나19의 영향이 꺾인 지난해에는 5천210명이 직접 관람하며 관중 동원력을 회복한 데 이어 이날까지 2년 연속 5천명이 넘는 구름 관중이 모여들었다.

경기 시작에 앞서 SK와 삼성 선수단은 각각 붉은 유니폼과 푸른 유니폼에 어울리는 빨간색·파란색 산타 모자를 착용한 채 코트에 나서 팬들에게 인사했다.

또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추신수가 시구에 나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각종 경품 이벤트와 양 팀 치어리더의 합동 공연 등도 팬들을 즐겁게 했다.

프로농구 시투 나선 추신수
프로농구 시투 나선 추신수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크리스마스인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서울 삼성 썬더스의 경기. SSG 랜더스 추신수가 경기 시작에 앞서 시투를 하고 있다. 2023.12.25 ksm7976@yna.co.kr

soru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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