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WKBL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내년 1월 7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한국과 일본의 여자농구 ‘라이징 스타’들이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오프닝 경기로 WKBL 라이징 스타와 W리그 라이징 스타의 한일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4월에는 WKBL 라이징 스타 팀이 일본 도쿄를 방문해 W리그 올스타전에서 교류전을 치른 바 있다.
WKBL 라이징 스타에는 이번 시즌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고현지(KB)와 항저우 아시안게임 3대3 국가대표 이다연(신한은행) 등이 선발됐다.
W리그 라이징 스타는 8월 청주에서 열린 박신자컵 우승팀 도요타의 헤이라라 노리코 등이 방한한다.
WKBL 올스타 페스티벌 입장권 예매는 28일 오후 2시부터 WKBL 애플리케이션과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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