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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챔피언십, 브랜드 SNS 앰버서더 ‘링사이더’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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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링챔피언십 3 메인이벤트에서 정제일(왼쪽)과 스가와라 가즈마사가 타격전을 펼쳤다.
▲ 지난 9월 링챔피언십 3 메인이벤트에서 정제일(왼쪽)과 스가와라 가즈마사가 타격전을 펼쳤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링챔피언십(RING CHAMPIONSHIP·김내철 대표)이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SNS 앰버서더(홍보 대사) ‘링사이더’를 모집한다.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젊고 혁신적인 링챔피언십의 브랜드 이미지를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링사이더’ 자격 조건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및 인스타그램 등 SNS 인플루언서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링 챔피언십 공식 인스타그램과 공식 블로그 내 링크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이번 달 29일까지로, 선발된 앰버서더는 새해 1월부터 약 6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링사이더’는 링챔피언십의 다양한 격투 이벤트와 콘텐츠를 직접 관람·체험하고 관련 영상 및 콘텐츠를 자신의 SNS 채널에 소개하는 미션을 진행하게 된다. 또 링챔피언십의 다양한 브랜드 체험 공간도 방문해 콘텐츠 제작에 나설 계획이다.

링챔피언십 석희재 운영팀장은 “링챔피언십의 다양한 장점과 혁신적인 격투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일 수 있는 SNS 콘텐츠를 마련하기 위해 엠버서더를 모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링사이더’ 앰버서더로 참여하면 다음과 같은 혜택이 제공된다.

1. 넘버링 대회 및 이벤트 참석권 
– 링챔피언십에서 개최하는 모든 대회와 이벤트에 인플루언서 전용석을 제공 

2. 콘텐츠 제작 및 사용 권한
– 링챔피언십에서 제작되는 콘텐츠의 사용 권한을 부여하여 자유롭게 활용하고 공유 

3. 상품 및 굿즈 제공 
– 링챔피언십의 다양한 상품과 굿즈 제공

4. 지속적인 협력과 커뮤니티 참여 
– 링챔피언십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엠버서더 커뮤니티에 참여하여 개선점 및 홍보 아이디어 제안 등 통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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