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이 선수’ 영입 고려 중… 반등 노리는 토트넘에 엄청난 희소식 전해졌다 (+정체)

위키트리 조회수  

반등을 노리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구단 토트넘 홋스퍼에 엄청난 희소식 하나가 전해졌다.

토트넘 선수들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 토트넘 홋스퍼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19일(한국 시각) 영국 매체 풋볼런던, 데일리메일 등은 토트넘이 새 선수 영입을 위해 소속팀 니스와 협상을 시작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토트넘이 영입을 추진 중인 선수는 바로 1999년생 프랑스 출신 장클레르 토디보다. 토디보는 현재 프랑스 리그앙 소속 구단인 OGC 니스에서 뛰고 있다.

토디보 토트넘 이적 관련해 계약 사항 등 구체적으로 언급된 내용은 아직 없지만, 선수 본인도 토트넘 이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지금과 같은 분위가 계속 이어진다면 토디보 토트넘 이적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토트넘은 센터백 미키 판 더 펜이 장기 부상에 빠지며 전력을 이탈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토트넘은 수비진 구성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만약 토디보 이적이 성사된다면 토트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전력을 구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출신 99년생 센터백 장클레르 토디보. / 장클레르 토디보 인스타그램
장클레르 토디보. / 장클레르 토디보 인스타그램

20대 초반인 토디보는 발전 가능성이 풍부한 선수로 손꼽힌다. 키 190cm, 몸무게 88kg이라는 뛰어난 피지컬을 자랑하는 토디보는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빌드업에도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2018년 리그앙 소속 구단 툴루즈 FC에서 프로 데뷔한 토디보는 18세의 나이에 팀의 주전으로 자리 잡았고, 2018-19 시즌 1군으로 승격해 10경기 1골 1어시스트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19년 1월에는 스페인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 출전 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고 이후 여러 구단 임대로 뛰었다. 그러던 중 2020~2021시즌 니스로 임대 이적한 뒤부터는 거의 모든 경기 선발로 출전하며 확실한 자리를 잡았다.

한편 토트넘은 현재 리그에서 5위를 기록 중이다. 4위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와는 승점 1점 차다.


위키트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AI 추천] 공감 뉴스

  • KAMA, '제21회 자동차의 날' 개최…“中 대응 미래차 전환 서두르자”
  • “빠르고 강력한 EV9 등장에 국내외 발칵!” 기아 EV9 GT 출시 예고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 플랫폼·콘텐츠 고르게 성장한 카카오…'카카오톡'·'AI' 주력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 “진짜 제네시스가 벤츠보다 낫다” 억소리 나는 수입차들, 국산한테 밀린다
  • “하이브리드 없으면 망한다” 현대·기아, 친환경차 엄청나게 팔았다 발표!
  • “기아 EV6 긴장타나” 폭스바겐, 전기차 비밀병기 2대나 내보낸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경비행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공주 가볼 만한 곳 추천

    여행맛집 

  • 2
    불닭볶음면 그냥 먹지 마세요…이 레시피는 매운맛 끝판왕입니다

    여행맛집 

  • 3
    "당당하게 대응" 법원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재진 피해 '이곳'으로 들어갔다

    뉴스 

  • 4
    장재혁 합천부군수, 주요사업장 찾아 현장 목소리 청취...‘현장행정 강화’

    뉴스 

  • 5
    “함께 걸어온 20년, 장애인 자립을 위한 따뜻한 동행”

    뉴스 

[AI 추천] 인기 뉴스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지금 뜨는 뉴스

  • 1
    합천군, 설 연휴 영상테마파크∙대장경테마파크 정상 운영

    뉴스 

  • 2
    “1인당 100만 원 지급” .. 설 명절 민생회복지원금, 신청 방법도 ‘제각각’

    뉴스 

  • 3
    '이나은 옹호' 곽튜브, 자기 무덤 팠다…"그동안 왜 안 나왔어요?"

    뉴스 

  • 4
    명품 업체들, 中 대신 '이 나라'로 몰린다는데…

    뉴스 

  • 5
    “너무 무서워 오줌까지 쌌다”…검사 시절 尹 재조명

    뉴스 

[AI 추천] 추천 뉴스

  • KAMA, '제21회 자동차의 날' 개최…“中 대응 미래차 전환 서두르자”
  • “빠르고 강력한 EV9 등장에 국내외 발칵!” 기아 EV9 GT 출시 예고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 플랫폼·콘텐츠 고르게 성장한 카카오…'카카오톡'·'AI' 주력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 “진짜 제네시스가 벤츠보다 낫다” 억소리 나는 수입차들, 국산한테 밀린다
  • “하이브리드 없으면 망한다” 현대·기아, 친환경차 엄청나게 팔았다 발표!
  • “기아 EV6 긴장타나” 폭스바겐, 전기차 비밀병기 2대나 내보낸다!

추천 뉴스

  • 1
    경비행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공주 가볼 만한 곳 추천

    여행맛집 

  • 2
    불닭볶음면 그냥 먹지 마세요…이 레시피는 매운맛 끝판왕입니다

    여행맛집 

  • 3
    "당당하게 대응" 법원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재진 피해 '이곳'으로 들어갔다

    뉴스 

  • 4
    장재혁 합천부군수, 주요사업장 찾아 현장 목소리 청취...‘현장행정 강화’

    뉴스 

  • 5
    “함께 걸어온 20년, 장애인 자립을 위한 따뜻한 동행”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합천군, 설 연휴 영상테마파크∙대장경테마파크 정상 운영

    뉴스 

  • 2
    “1인당 100만 원 지급” .. 설 명절 민생회복지원금, 신청 방법도 ‘제각각’

    뉴스 

  • 3
    '이나은 옹호' 곽튜브, 자기 무덤 팠다…"그동안 왜 안 나왔어요?"

    뉴스 

  • 4
    명품 업체들, 中 대신 '이 나라'로 몰린다는데…

    뉴스 

  • 5
    “너무 무서워 오줌까지 쌌다”…검사 시절 尹 재조명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