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BSC 홈페이지 캡처 |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야구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랭킹에서 4위를 지켰다.
WBSC는 18일(현지시각) 새로운 야구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랭킹포인트 4353점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월 랭킹에서도 4위에 자리했던 한국은 이번 랭킹에서도 4위를 유지하며 2023년을 마무리하게 됐다.
일본은 랭킹포인트 5797점으로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멕시코(4764점)와 미국(4492점)은 나란히 2, 3위를 차지했다.
대만은 4170점을 기록, 한국에 이어 5위에 랭크됐다.
베네수엘라(3975점), 네덜란드(3288점), 쿠바(3121점), 도미니카공화국(2667점), 파나마(2534점), 호주(2367점), 푸에르토리코(2355점)이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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