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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잎이 보인다’…리버풀, 2003년생 풀백과 장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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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감독과 코너 브래들리
위르겐 클롭 감독과 코너 브래들리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2003년생 풀백 코너 브래들리와 장기 계약을 했다.

리버풀은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북아일랜드 출신 브래들리와 새로운 장기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계약 기간과 금액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브래들리는 전날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린츠(오스트리아)와의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E조 5차전에서 후반 37분 라이언 이로 흐라벤버르흐 대신 교체 투입돼 올 시즌 처음으로 경기에 나섰다.

올 시즌 브래들리는 등 부상으로 개점휴업 상태였다.

2003년생 브래들리는 2019년부터 리버풀 유스팀에 합류했고, 2021년 9월 카라바오컵(EFL컵)에서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프로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부임 후에는 총 6경기를 뛰었다.

지난 시즌 볼턴에 임대돼 53경기에서 7골을 넣었던 브래들리는 클럽 영플레이어상을 비롯해 올해의 선수와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등 상을 휩쓸었다.

북아일랜드 국가대표로는 이미 A매치를 13경기나 소화했다.

soruha@yna.co.kr

연합뉴스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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