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김연경(흥국생명)이 8년째를 맞이하는 대규모 쇼핑축제의 엠버서더로 선정됐다.
김연경 소속사인 라이언앳은 지난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연경이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엠버서더로 위촉됐다”고 전해왔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2015년 메르스로 침체된 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해 시작된 대규모 쇼핑행사다.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쇼핑, 전통시장 등 유통업계와 제조 및 서비스 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국가 최대규모의 쇼핑축제로 매년 11월 개최해왔다.
개최 8년 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11일부터 30일까지 총 20일간 실시된다.
한편, 김연경의 소속팀인 흥국생명은 14일부터 열리는 2023-24시즌 도드람 V-리그 공식 개막전에서 한국도로공사와의 대결로 올 시즌 정규리그를 시작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