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파주 곽경훈 기자] 황희찬이 10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된 축구대표팀 훈련 전 진행된 취재진의 질문에 수줍을 미소를 보였다.
맨체스터 시티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울버햄프턴과의 경기를 앞두고 황희찬을 향해서 ‘코리안 가이'(Korean guy)’ 라고 이야기 한 것에 대해서 취재진의 질문이 이어졌다.
황희찬은 ’코리안 가이’에 대해서 ”긍적적인 별명인거 같아서 기쁘다. 좋은 결과를 가져오면서 재미있는 별명까지 붙어서 좋았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서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의 ’코리안 가이’에 대해서 ”순간적으로 이름이 생각 안 나실 수도 있다. 세계 최고의 감독님이 실력적인 부분을 언급해 주셔서 영광으로 생각했고, 그래서 자신감을 얻고 경기에 임했다”라고 답변했다.
황희찬은 1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이 자신의 이름을 정확하게 알수 있도록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축구대표팀은 오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베트남과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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