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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라고 묻자… 손흥민이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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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이 방탄소년단에 대한 팬심을 이야기했다.

손흥민이 지난해 12월 3일(한국 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에서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연합뉴스

‘손흥민은 옷 살 때 가격표를 볼까? | 메가MGC커피 메가손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6일 메가MGC커피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

영상에서 사회자가 “숨어 듣는 명곡과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라고 묻자, 손흥민은 “한국의 명곡들이 많다. 그중에서 방탄소년단분들의 노래를 엄청나게 존중하고 멋있다고 느낀다. 나의 플레이리스트에 항상 방탄소년단 곡을 많이 넣고 다닌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럽에서 선수 생활을 하다 보니 한국 사람의 노래를 찾게 된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한국을 널리 알리고 있는 게 멋있다. 또 방탄소년단이 존경스럽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커뮤니티에 누리꾼들은 “손흥민은 역시 한국 남자였다”, “손흥민 선수 성품도 실력도 좋다”, “손흥민 선수 아프지 말고 오래 경기장에서 봤으면 좋겠다”, “손흥민 선수 응원합니다”, “손흥민 선수는 한국의 보물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손흥민이 리버풀을 상대로 시즌 6호 골을 터트리며 ‘유럽 무대’ 개인 통산 200호 골을 달성하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6라운드 아스널전에서 멀티 골을 터트렸던 손흥민은 이번 득점으로 2경기 연속골을 기록, 이번 시즌 정규리그 득점을 6골로 늘렸다. EPL 득점 순위는 엘링 홀란(23·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2위다.

이 골로 손흥민은 14시즌 동안 개인 통산 200골(함부르크 20골·레버쿠젠 29골·토트넘 151골)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방탄소년단(BTS)의 뷔(왼쪽부터)와 슈가, 진, RM, 정국, 지민, 제이홉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하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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