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9월 24일 개막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12일차(10/5)에도 각 종목에서 태극전사들이 메달 사냥에 나선다.
5일 경기에서도 각 방송사별로 슈퍼스타들이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특히, 야구 슈퍼라운드는 한일전이 펼쳐지면서 각 방송사별로 해설위원들의 입담 대결도 상당히 흥미진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KBS에서는 여전히 박찬호-박용택 듀오가 나서며, SBS는 이순철-이대호 두 명의 해설위원이 선다. 박재홍-정민철 해설위원의 MBC 역시 이에 가세한다. SPOTV에서도 민훈기, 양상문, 이대형 해설위원이 대기중이다.
양궁도 MBC등 주요 지상파 채널과 SPOTV NOW를 통하여 컴파운드 여자 8강전이 중계된다. 베트남과의 일전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 또한, 이어서 남자 컴파운드 남자 단체전 8강, 태국전도 중계된다.
배드민턴 매달 사냥에 나서는 여자 단/복식전도 중계된다. 역시 주요 지상파 TV와 캐이블 채널을 통하여 중계된다. 또한, 메달권에서는 멀어졌지만 여자 배구 순위결정전으로 펼쳐지는 남북전도 치열한 신경전이 예상된다.
무엇보다도 핸드볼 여자 결승전이 한일전으로 치러지면서 또 다른 우생순 신화를 만들 수 있을지도 브라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계권을 지니고 있는 TV 조선도 앞선 경기들을 대부분 중계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