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상웰라이프 제공 |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대상웰라이프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17년 만에 은메달을 획득한 럭비 국가대표팀에게 총 2천만 원의 축하 포상금을 전달했다.
지난 27일 정재희 대상웰라이프 마케팅본부장과 임직원들은 럭비 대표팀의 인천 국제공항 귀국 현장을 찾아 포상금 2천만 원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선수 및 코치진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대상웰라이프는 지난해부터 대한럭비협회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5년까지 3년간 6억 원 규모의 스폰서십 협약을 맺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영양 관리 지원 및 체력 관리를 돕고 있다.
26일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럭비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홍콩과의 접전 끝에 7-14로 아쉽게 패배했지만,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이후 17년 만에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대표팀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은메달이라는 결실로 이어져 진심으로 축하하고자 포상금을 전달했다”며 “대상웰라이프는 앞으로도 럭비 국가대표팀의 꾸준한 영양 관리와 럭비 스포츠 진흥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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