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친환경·디지털·스마트…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화려한 개막(종합)

연합뉴스 조회수  

코로나19 엔데믹 시대 첫 국제종합대회에 45개국 역대 최다 1만2천명 참가

구본길·김서영 앞세운 한국 16번째 입장…5년 만에 복귀한 북한에 뜨거운 환대

인간과 가상현실 ‘디지털 봉송주자’ 성화 공동 점화로 17일간 열전 시작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오성홍기 게양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오성홍기 게양

(항저우=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3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개최국 중국의 오성홍기가 게양되고 있다. 2023.9.23 yatoya@yna.co.kr

(항저우=연합뉴스) 장현구 하남직 홍규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년 미뤄진 제19회 하계 아시안게임이 23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저장성의 성도 항저우시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북한 선수단 입장
북한 선수단 입장

(항저우=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3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북한 선수단이 7번째로 입장하고 있다. 2023.9.23 yatoya@yna.co.kr

지난 3년간 세계를 위기로 몰고 간 코로나19가 엔데믹(풍토병화)에 접어든 뒤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래 5년 만에 다시 열리는 아시안게임이라는 뜻깊은 의미를 지닌 이번 대회는 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에 또 하나의 서사를 써 내려갔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물과 가을 빛’이라는 주제로 한 공연에서 중앙 본부석 맞은 편 무대 바닥과 객석을 LED 전광판으로 꾸며 다채로운 시각 효과로 관객과 TV 시청자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이어 5천년 전 신석기 시대 항저우 일대에서 형성된 량주 문화의 유구함을 따뜻한 영상과 함께 추분 인사로 풀어내며 45개 나라에서 온 역대 최다 1만2천500명의 선수단을 뜨겁게 환영했다.

화려하게
화려하게

(항저우=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3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화려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23.9.23 yatoya@yna.co.kr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개회식에 직접 참석해 각국 선수단은 물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 한덕수 한국 국무총리,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미샬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쿠웨이트 왕세자, 푸슈파 카말 다할 네팔 총리, 사나나 구스마오 동티모르 총리 등 항저우를 찾은 주요 외교 사절을 맞이했다.

대한민국 기수 구본길-김서영
대한민국 기수 구본길-김서영

(항저우=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3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기수 구본길(펜싱)과 김서영(수영)이 태극기를 흔들며 입장하고 있다. 2023.9.23 hihong@yna.co.kr

항저우를 상징하는 연꽃을 스타디움의 외관에 생생하게 표출해 ‘대형 연꽃’으로 불리는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중국 오성홍기 게양에 이은 중국 국가 연주 후 각국 선수단 입장이 속도감 있게 이어졌다.

'팀 코리아' 항저우에 휘날리는 태극기
‘팀 코리아’ 항저우에 휘날리는 태극기

(항저우=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3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2023.9.23 hihong@yna.co.kr

OCA에 속한 45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의 영어 알파벳 약자 순서대로 각 나라 선수가 중앙 무대를 향해 일렬로 입장한 뒤 좌우로 나눠 퇴장했다.

아프가니스탄(AFG)이 가장 먼저 식장에 들어섰고, 복싱 방철미와 사격 박명원을 공동 기수로 앞세운 북한(DPRK)이 7번째로 입장하자 큰 함성과 함께 갈채가 터져 나왔다.

중국 국민이 5년 만에 국제 스포츠 무대로 돌아온 혈맹 북한에 보내는 환영의 인사였다.

입장하는 북한 선수단
입장하는 북한 선수단

(항저우=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3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북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2023.9.23 jieunlee@yna.co.kr

북한은 코로나19 자국 유입을 막겠다는 이유에서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하계올림픽에 일방적으로 불참했다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자격 정지 제재를 받고 2022년 말까지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IOC의 징계는 2023년 시작과 함께 해제했고, 북한은 이번에 복귀 기회를 잡았다.

북한은 18개 종목에 선수 185명을 파견했다.

입장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입장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항저우=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3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기수 구본길(펜싱)과 김서영(수영)이 태극기를 흔들며 입장하고 있다. 2023.9.23 jieunlee@yna.co.kr

구본길(펜싱)과 김서영(수영) 공동 기수와 100명의 우리나라 선수단은 태극기를 흔들며 16번째로 입장했다.

최윤 한국 선수단장과 장재근 부단장(진천 선수촌장)이 이끈 선수단은 흰색 상하의 트렌드 복장을 착용하고 손에 태극기를 흔들며 당당하게 행진했고, 본부석에 있던 한덕수 총리가 손을 흔들며 반갑게 화답했다.

우리나라는 선수와 임원을 합쳐 역대 최다인 1천140명의 선수단을 내보내 금메달 50개 이상 수확과 종합 순위 3위를 목표로 도전에 나선다.

선수단에 박수 보내는 한덕수 총리
선수단에 박수 보내는 한덕수 총리

(항저우=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을 향해 박수를 치고 있다. 2023.9.23 nowwego@yna.co.kr

마지막 순서인 개최국 중국까지 40분 동안 선수단이 모두 입장하자 시진핑 주석이 대회 개회를 선언했다.

탄소 배출량을 줄여 친환경 대회를 구현하고자 개회식의 전통인 불꽃놀이를 과감하게 폐지한 대회 조직위원회는 시 주석의 개회 선언 후 증강 현실(AR) 기술을 활용해 LED 전광판과 주 경기장 창공에 폭죽이 터지는 불꽃놀이 영상을 내보내 축제 분위기를 띄웠다.

아시안게임 성화 디지털 이미지와 공동 점화
아시안게임 성화 디지털 이미지와 공동 점화

(항저우=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3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도쿄 올림픽 수영 남자 200m 개인혼영 금메달리스트 왕순과 디지털 점화자가 함께 성화를 점화하고 있다. 2023.9.23 hihong@yna.co.kr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성화 점화였다.

탁구 남자 세계랭킹 1위 판전둥 등 최근 동·하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중국의 특급 스타 5명이 성화 주자로 나선 뒤 마지막 주자인 2020 도쿄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왕순에게 성화를 넘겼다.

아시안게임 성화 디지털 이미지와 공동 점화
아시안게임 성화 디지털 이미지와 공동 점화

(항저우=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3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도쿄 올림픽 수영 남자 200m 개인혼영 금메달리스트 왕순과 디지털 점화자가 함께 성화를 점화하고 있다. 2023.9.23 hihong@yna.co.kr

모바일 기기를 흔드는 식으로 온라인 성화 봉송에 참여한 1억500만명이 넘는 참가자를 대표해 조직위가 창조한 ‘디지털 성화봉송 주자’가 항저우의 하늘과 물을 가르며 주 경기장을 실제로 달린 판전둥 등 올림피언과 함께 뛰었고, 마침내 주 경기장에 입장해 LED 전광판을 달리고 나서 왕순과 함께 미리 준비된 성화대 앞에 섰다.

‘인간 대표’ 왕순과 ‘가상 현실’의 대표인 디지털 성화 봉송 주자가 함께 불을 붙이는 공동 점화의 방식으로 17일간 대회를 밝힐 불꽃이 타올랐다.

'팀 코리아'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팀 코리아’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항저우=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3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2023.9.23 hihong@yna.co.kr

항저우는 2015년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2022년 하계 아시안게임 개최지로 결정됐다.

중국은 1990년 베이징, 2010년 광저우에 이어 세 번째로 하계 아시안게임을 유치했다.

중국 정보기술(IT) 산업의 본산을 자부하는 항저우는 이번 대회를 친환경·디지털·스마트 경기로 치르겠다고 일찌감치 선언했다.

패왕별희를 보는 듯
패왕별희를 보는 듯

(항저우=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3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AG) 개회식에서 본식에 앞서 식전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23.9.23 hihong@yna.co.kr

3차원 디지털 영상과 AR, 5세대 이동 통신 기술, 빅 데이터 등을 총동원한 최첨단 기술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른 성화 봉송, 온라인 전용 플랫폼을 통한 경기 관전 등 ‘스마트'(똑똑한) 대회를 향한 새로운 시도를 추진한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24일부터 항저우, 닝보, 원저우, 후저우, 사오싱, 진화 등 저장성 6개 도시 54개 경기장에서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들어가며 10월 8일 폐막한다.

화려한 개막 공연
화려한 개막 공연

(항저우=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3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화려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23.9.23 nowwego@yna.co.kr

40개 종목, 61개 세부 종목에 걸린 금메달 481개를 놓고 45개 NOC에서 온 1만2천명의 선수가 자신의 명예와 조국의 자존심을 걸고 출발선에 선다.

cany9900@yna.co.kr, jiks79@yna.co.kr, bingo@yna.co.kr

연합뉴스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3점포 쾅쾅쾅쾅쾅! '3점슛 50%·자유투 100%' 커리가 이끄는 GSW, NBA 승률 1위 꺾고 연승 휘파람…SGA 빛 바랜 52득점
  • 2년만에 ‘돌변’한 감독…선수들 비난→기자들 조롱→팬 향해 ‘레이저 발사’→‘친절 맨’서 ‘짜증 맨’으로 180도 바뀐 '두얼굴의 감독'
  • '공개 저격' 당한 래시포드, 바르셀로나 이적 추진→아모림 "변한다면 뛸 수 있다" 잔류 가능성 언급
  • '임대 4회→토트넘 레전드' 케인 발자취 따른다...양민혁의 QPR 임대는 또 다른 '기회', 2보 전진 위한 1보 후퇴
  • "흥미로운 도박이다" 김하성, 2년 419억원 TB행→너무나 영리한 계약, 벌써 윈윈 보인다
  • 3부리그 활약 대신 클럽 월드컵 출전 가능…발로텔리, K리그 클럽 입단 가능성 있다

[스포츠] 공감 뉴스

  • 3부리그 활약 대신 클럽 월드컵 출전 가능…발로텔리, K리그 클럽 입단 가능성 있다
  • '김민재 혼자 수비했지만 문제 없었다'…바이에른 뮌헨 변형 스리백, 김민재 활약 극찬
  • "아직 단점 많다"고 평가했지만, 유망주 랭킹 1위 선정…"사사키, 시즌 끝날 땐 에이스" 전망, 왜?
  • '줄부상·무승 토트넘' 손흥민, 유로파 16강행 해결사 될까
  • '충격' 포르투갈 천재의 신임 잃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290억 ST' 매각 결단
  • '인생은 네이마르처럼!' 축구 역사상 '최악의 먹튀'...월급 '150억'→7G 출전→4개의 우승 트로피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제네시스도 포르쉐 급” GV80 데저트 에디션에 수입차 차주들 오열!
  • “부잣집 벤츠는 옛 말” BMW 7시리즈, 회장님들 선택 독차지 했다!
  • “마이바흐 오픈카까지 내보낸다” 벤츠코리아 이 악물었더니 오너들 대환호!
  • “테슬라 이제 살 이유 없다” 전기차 보조금 확정, 국산차만 살 판 났다!
  • “아무리 아이오닉5N이라도…”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 출시!
  • “이거 놓치면 운전자 손해!” 국산차 브랜드들, 오너 퍼주기 나선다!
  • “이러니 다 그랑 콜레오스 사지” 르노 코리아, 대박 혜택 뿌린다!
  • “이제서 보조금 뿌린다고?” 넥쏘 사면 2950만원 혜택 본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닭볶음탕 레시피 만드는 법

    여행맛집 

  • 2
    물티슈, 그냥 뽑지 마세요…1분이면 해결됩니다

    여행맛집 

  • 3
    여야 '조기 대선' 전초전…2월 국회서 주도권 경쟁

    뉴스 

  • 4
    이번에도 보조배터리 폭발 가능성…기내 반입물품 '도마위'

    뉴스 

  • 5
    민생지원금 지급 늘자 '가짜 정보' 판친다

    뉴스 

[스포츠] 인기 뉴스

  • 3점포 쾅쾅쾅쾅쾅! '3점슛 50%·자유투 100%' 커리가 이끄는 GSW, NBA 승률 1위 꺾고 연승 휘파람…SGA 빛 바랜 52득점
  • 2년만에 ‘돌변’한 감독…선수들 비난→기자들 조롱→팬 향해 ‘레이저 발사’→‘친절 맨’서 ‘짜증 맨’으로 180도 바뀐 '두얼굴의 감독'
  • '공개 저격' 당한 래시포드, 바르셀로나 이적 추진→아모림 "변한다면 뛸 수 있다" 잔류 가능성 언급
  • '임대 4회→토트넘 레전드' 케인 발자취 따른다...양민혁의 QPR 임대는 또 다른 '기회', 2보 전진 위한 1보 후퇴
  • "흥미로운 도박이다" 김하성, 2년 419억원 TB행→너무나 영리한 계약, 벌써 윈윈 보인다
  • 3부리그 활약 대신 클럽 월드컵 출전 가능…발로텔리, K리그 클럽 입단 가능성 있다

지금 뜨는 뉴스

  • 1
    “너무 성의 없이 소감을…” 논란의 'SBS 연예대상' 수상자, 한마디 남겼다

    연예 

  • 2
    '전설의 리그' 기보배, 개인전 결승서 승리 '영원한 클래스'

    연예 

  • 3
    "연봉 60억 포기" 윤석열 대통령 지지 선언한 일타 강사

    뉴스 

  • 4
    엇갈린 설 민심 전한 與野…“李 심판론 확산” VS “정권 교체 우세”

    뉴스 

  • 5
    '아틀라스'로 제조혁신 가속…현대차, AI로봇 시장 우위 점한다

    차·테크 

[스포츠] 추천 뉴스

  • 3부리그 활약 대신 클럽 월드컵 출전 가능…발로텔리, K리그 클럽 입단 가능성 있다
  • '김민재 혼자 수비했지만 문제 없었다'…바이에른 뮌헨 변형 스리백, 김민재 활약 극찬
  • "아직 단점 많다"고 평가했지만, 유망주 랭킹 1위 선정…"사사키, 시즌 끝날 땐 에이스" 전망, 왜?
  • '줄부상·무승 토트넘' 손흥민, 유로파 16강행 해결사 될까
  • '충격' 포르투갈 천재의 신임 잃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290억 ST' 매각 결단
  • '인생은 네이마르처럼!' 축구 역사상 '최악의 먹튀'...월급 '150억'→7G 출전→4개의 우승 트로피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제네시스도 포르쉐 급” GV80 데저트 에디션에 수입차 차주들 오열!
  • “부잣집 벤츠는 옛 말” BMW 7시리즈, 회장님들 선택 독차지 했다!
  • “마이바흐 오픈카까지 내보낸다” 벤츠코리아 이 악물었더니 오너들 대환호!
  • “테슬라 이제 살 이유 없다” 전기차 보조금 확정, 국산차만 살 판 났다!
  • “아무리 아이오닉5N이라도…”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 출시!
  • “이거 놓치면 운전자 손해!” 국산차 브랜드들, 오너 퍼주기 나선다!
  • “이러니 다 그랑 콜레오스 사지” 르노 코리아, 대박 혜택 뿌린다!
  • “이제서 보조금 뿌린다고?” 넥쏘 사면 2950만원 혜택 본다!

추천 뉴스

  • 1
    닭볶음탕 레시피 만드는 법

    여행맛집 

  • 2
    물티슈, 그냥 뽑지 마세요…1분이면 해결됩니다

    여행맛집 

  • 3
    여야 '조기 대선' 전초전…2월 국회서 주도권 경쟁

    뉴스 

  • 4
    이번에도 보조배터리 폭발 가능성…기내 반입물품 '도마위'

    뉴스 

  • 5
    민생지원금 지급 늘자 '가짜 정보' 판친다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너무 성의 없이 소감을…” 논란의 'SBS 연예대상' 수상자, 한마디 남겼다

    연예 

  • 2
    '전설의 리그' 기보배, 개인전 결승서 승리 '영원한 클래스'

    연예 

  • 3
    "연봉 60억 포기" 윤석열 대통령 지지 선언한 일타 강사

    뉴스 

  • 4
    엇갈린 설 민심 전한 與野…“李 심판론 확산” VS “정권 교체 우세”

    뉴스 

  • 5
    '아틀라스'로 제조혁신 가속…현대차, AI로봇 시장 우위 점한다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