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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이 이적했지만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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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포스테코글루(58) 감독이 손흥민(31)을 언급했다.

손흥민이 지난 3월 25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 뉴스1

영국 매체 BBC는 22일(현지 시각) “포스테코글루 감독과의 인터뷰를 공개한다”라고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에 당장 우승도 중요하다. 하지만 한번 우승권 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우승권에 도전할 수 있는 강팀으로 만드는 게 내 목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리 케인(30·바이에른 뮌헨)이 이적했지만, 손흥민은 남아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주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토트넘이 뒤에서 수비적으로만 플레이한다면 팀을 약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선수들에게 내가 모든 걸 책임질 테니 믿어보라 걱정하지 말고 자신 있게 플레이하자고 했다. 선수들이 내 전술에 잘 받아들이고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 많은 일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려움이 와도 선수들과 이겨나가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겠다”라고 설명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은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5경기에서 4승 1무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뛰어난 공격적인 전술과 함께 EPL 8월의 감독상까지 수상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후방 빌드업을 체계적으로 조직하는 데에 능한 감독이다. 이에 따라 후방에서부터 만들어 나가는 조직적인 플레이를 중요시하고 이를 통한 볼 점유율을 중시한 공격 중심의 축구 전술을 보여준다. 특히 좌우 윙백들의 많은 활동량을 통해 중원 싸움에서 수적 우위를 가져간다. 이를 통해 후방빌드업에서 안정감을 부여하면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 하는 축구 전술을 즐겨 사용하는 감독이다.

손흥민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사진 / 손흥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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