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SG골프는 최근 코오롱모터스 부천 BMW 전시장에서 고객 대상 골프 레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26~27일 양일간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장 내에 ‘SG GOLF Field(골프 필드)’ 스크린골프 시설을 갖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프로골퍼를 초빙해 원포인트 레슨을 실시했다.
SG골프는 지속적으로 BMW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와 함께 전국의 BMW 전시장을 돌며 KLPGA 소속 프로선수가 진행하는 골프레슨 행사를 진행 중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사전 신청 접수를 통해 프로선수에게 직접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다.
BMW 전시장 관계자는 “골프 레슨 행사는 골프를 즐기는 고객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고 실제로도 레슨을 받은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유익한 기회를 제공해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고 BMW 프리미엄 라인인 더 뉴 7시리즈 신형 모델 국내 출시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SG 골프 필드’는 초고화질 그래픽 기술을 통해 실제 필드와 유사한 현실감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트레이닝 모드가 탑재되어 혼자서도 충분히 골프 연습이 가능한 룸형 스크린골프 시스템이다.
SG골프 관계자는 “신제품 ‘SG GOLF Field’는 실제 필드 느낌을 최대한 흡사하게 제공하기 위해 골프 전문가가 실제 물리 연산을 기반하여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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