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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김민재를 보는 것 같다”… 이 한국 선수, 나폴리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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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범(21·서울)이 올여름에 나폴리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김민재가 지난해 11월 17일(현지 시각)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 이하 연합뉴스

이탈리아 매체 CRC에 출연한 요하네스 슈트라흐비츠 축구 에이전트는 “나폴리에서 제2의 김민재를 찾고 있다. 이에 따라 나폴리 구단주에 이한범을 추천했다. 이한범의 기량은 4년 전 김민재의 실력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한범이 4년 후 김민재만큼 성장할 거라고 확신한다. 이한범은 많은 장점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나폴리뿐만 아니라 전 세계 축구 구단은 이한범을 주목해야 한다. 이한범의 이적료가 가장 낮은 시기가 바로 올여름 시장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폴리도 이한범을 주시하고 있다. 나폴리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스카우터를 한국에 파견했다”라고 설명했다.

이한범은 오는 9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나서는 한국 축구에 핵심 수비수다. 그는 2023시즌 K리그1에선 13경기 출전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한범은 뛰어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강력한 제공권과 몸싸움 능력을 갖췄다. 또 볼을 다루는 기술적인 능력이 뛰어나고 양발 자유롭게 사용한다.

그는 중앙 수비수로서 안정적인 수비력과 빌드업 능력을 보여준다. 또 평균 이상 스피드에 볼 경합, 점프력, 시야 등 현대 축구의 수비수에게 필요한 모든 능력을 갖추고 있는 축구 선수다.

이한범이 2019년 10월 25일(현지 시각) 브라질 고이아니아 OBA 훈련장에서 열린 2019 FIFA U-17 월드컵 공식 훈련에서 드리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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