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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달군 세이기너 매직, 안산 2차 투어로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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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 세이기너. 프로당구협회
세미 세이기너. /프로당구협회

프로당구(PBA) 2차 투어가 7월 2일부터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PBA 측이 밝혔다.

PBA에 따르면 프로당구 2차 투어 ‘실크로드&안산 PBA-LPBA챔피언십’은 7월 2일부터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9일간 벌어진다. 공동 타이틀 스폰서로는 실크로드시앤티가 참여하게 된다.

실크로드시앤티는 콘크리트용 화학 혼화제 등을 생산하는 첨단 건설소재 기업이다. 여자프로당구(LPB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가영과 김민아를 후원하고 있다.

두 선수는 지난 19일 마무리된 시즌 개막전 ‘경주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결승에 나란히 올라 우승을 다투기도 했다.

장성진 PBA 부총재는 “시민과 함께하는 안산시, 실크로드시앤티와 PBA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선수들이 빛을 볼 수 있는 무대를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산 2차 투어의 최대 관심사는 PBA에 데뷔하자마자 개막전부터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한 세미 세이기너의 활약 여부다. 1964년생 세이기너는 오랫동안 세계 3쿠션과 예술구 무대를 누빈 강자다.

그는 고난도 샷을 자유자재로 구사해 ‘미스터 매직’이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 세계캐롬연맹(UMB) 랭킹 10위였던 세이기너는 지난해 4월 프로 행을 선언했고 첫 투어 만에 패권을 차지했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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