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 만든 실내수영장을 공식 개장했다고 8일 밝혔다.
수영장은 110억원이 투입돼 전체 건물 면적 2천965㎡ 규모로 건립됐으며 25m 길이의 레인 6개와 체온 유지실, 샤워실, 탈의실 등을 갖췄다.
탁구장과 헬스장, 북카페, 다목적실 등도 갖춰 복합 문화시설 역할도 한다.
시 관계자는 “체육뿐만 아니라 건전한 여가 및 문화 활동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시설”이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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