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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2023 LPL 서머, 첫 펜타킬 주인공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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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트라 프라임(UP) 공식 웨이보
사진=울트라 프라임(UP) 공식 웨이보

(MHN스포츠 이솔 기자) 지난 4일을 끝으로 1주차를 모두 마친 2023 LPL 서머.

29일부터 펼쳐진 이번 시즌에도 다양한 기록들이 등장했다. 

– ‘닝’ 가오전닝, 2023 LPL 서머 시즌 1호 데스

울트라 프라임의 정글러 닝 가오전닝이 씁쓸한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9일 펼쳐진 개막전에서 닝은 오공을 선택, 탑 라인 부근 카운터정글 후 도주 과정에서 6분 40초경 상대에게 첫 킬을 선사했다.

닝을 쓰러트린 시즌 1호 킬의 주인공은 애니원스 레전드(AL)의 주더장(그라가스). 어시스트는 샤오하오(비에고)였다.

첫 더블킬은 해당 경기의 주더장(26분, 도고-포지 처치)였으나 다소 시간차가 있었다. 게임 내 더블킬로 인정된 선수는 2세트 24분경 도고(징크스)였다.

LPL 1호 펜타킬은 AL의 2군 출신 원거리 딜러 ‘쯔치우이’ 첸위지의 아펠리오스가 3세트 16분 전령교전에서 기록했다.

특이하게도 트리플 킬(AL 샤오하오, 녹턴)과 쿼드라 킬(UP 해리, 그웬)은 펜타킬보다 늦게 발생했다.

– 1호 드래곤은 마법공학, 1호 바론은 26분 처치

바람, 바다, 화염, 대지, 화학공학, 마법공학 등 다양한 드래곤이 있었으나, 이날 처음으로 등장한 드래곤은 마법공학 드래곤이었다. 

후속 경기에서는 바람의 드래곤에 이어 ‘대지의 영혼’을 제공하는 대지의 드래곤이 3번째 드래곤으로 등장했다. 첫 영혼 또한 AL의 샤오하오가 획득했다.

1세트 경기시간 26분 UP는 바론 버스트를 통해 바론을 획득하는 날카로운 오브젝트 획득 능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 주간 누적 기록

1주차까지의 누적 킬 1위 선수는 LNG 갈라(34킬), 2위는 LNG 타잔(30킬), 3위는 BLG 엘크(29킬)였다. 물론 LNG가 1주차에 3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이 있었던 결과였다.

데스 1위는 RA 어썸- LNG 지카(각 23데스), 3위는 LGD 하이차오(22데스)였다. 특히 경기 수가 많았던 탑 라이너 지카를 제외하면 두 꼴찌 팀의 메인딜러가 나란히 아쉬운 기록을 남겼다.

어시스트 1위는 당연하지만 LNG 서포터 항이었다. 항은 8세트에서 89개의 어시스트를 기록, 경기 평균 11.13개를 적립했다. 2위는 온(5세트 60어시스트), 3위는 소드아트(5세트 59어시스트)였다.

41세트의 경기 속에서 블루-레드 승률은 각각 51.2%, 48.8%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으며, 평균 31분 9초의 경기시간동안 24킬을 주고받았다.

가장 짧은 경기는 EDG가 완승했던 NIP-EDG전 2세트였으며, 가장 긴 경기는 EDG-TES전 2경기였다. 최다킬이 펼쳐졌던 경기는 36분동안 43킬을 만들어낸 OMG-BLG전 2경기였다. OMG는 17킬(샨지 4킬, 아키 5킬, 크렘 1킬, 에이블 7킬), BLG는 26킬(빈 2킬, 슌 7킬, 야가오 3킬, 엘크 10킬, 온 4킬)을 기록했다.

MHN스포츠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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