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31일 하티스푼(대표이사 신혜원)과 2023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키움은 올 시즌 동안 1,3루 응원단상과 전광판 광고를 제공하고, 하티스푼은 선수단을 위한 간편식 등 광고에 따른 후원을 진행한다.
위재민 키움 히어로즈 대표이사는 “올 시즌 하티스푼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 이번 파트서십 체결이 양사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티스푼 신혜원 대표이사는 “키움히어로즈의 젊고 역동적인 구단 이미지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하티스푼을 야구팬에게 알리고, 선수단을 위한 간편식 후원 등 물심양면으로 키움히어로즈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티스푼’은 식품 솔루션 제공에 특화된 글로벌 식품 제조 기업 ㈜원일식품의 F&B 브랜드다.
‘맛있는 즐거움, 간편한 즐거움, 색다른 즐거움’이라는 슬로건으로 트렌디한 프리미엄 간편식들을 선보이고 있다. 응원단상과 전광판 광고에서 소개되는 하티스푼의 베스트셀러 ‘바베큐포크번’은 달콤한 빵 속을 특제 소스 바베큐로 가득 채운 홍콩식 딤섬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 가득한 풍미로 맥주나 하이볼과 특히 잘 어울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티스푼은 ‘바베큐포크번’의 인기를 토대로 고객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던 매운맛을 활용한 신제품 ‘핫 바베큐포크번’도 6월 초 출시할 예정이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one.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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