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솔 기자) 대회 개막을 앞둔 슈퍼레이스가 ‘SUPER EXCITING, SUPERRACE’라는 이색적인 행사를 펼쳤다. 장소는 555m의 높이를 자랑하는 서울 잠실의 롯데타워 내 서울스카이 전시존이다.
행사는 바로 ‘SUPER EXCITING, SUPERRACE’ 기획전이다.
오는 20일 공개되는 ‘SUPER EXCITING, SUPERRACE’ 전시에서는 총 4가지 순간을 묘사한 레이스카 실물 전시로 구성됐다. 경기를 앞두고 맴도는 긴장감을 시작으로, 스타트 직전, 드라이버가 질주에 몰입하는 순간, 체커기를 마주하는 챔피언만의 특별한 순간을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했다.
행사에 앞서 슈퍼레이스는 19일 오전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전시존에서 대회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CJ주식회사 경욱호 마케팅실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의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모습을 소개하고 싶다”며 “많은 관람객이 재밌게 관람해 주시고, 다가오는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슈퍼레이스와 서울스카이가 함께 만든 이번 기획전은 오는 20일 대중들에게 정식으로 공개된다. 약 4개월 간 관람객을 만날 예정이며, 서울스카이 입장권을 구매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미디어아트를 통해 시즌 개막을 알린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22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시동을 건다. 최초로 더블 라운드 개막전으로 진행되며 이미 1, 2라운드 골드 티켓은 매진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반 티켓은 네이버 예약과 YES24(예스 24)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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