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통증을 호소한 버치 스미스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한화 이글스는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맞대결에 앞서 어깨 통증을 호소한 스미스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할 예정이다.
스미스는 지난 1일 고척 키움과의 개막전에서 2.2이닝 무실점 호투했으나 어깨 통증으로 결국 강판했다.
2일 만난 한화 관계자는 “스미스는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될 예정이다. 남지민이 콜업된다”고 밝혔다.
스미스는 3일 서울에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그의 빈자리는 토종 선발 남지민이 채울 계획이다.
민준구 MK스포츠(kingmj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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