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임형식 선임기자)베이직밸런스가 가톨릭관동대학교 소속 운동선수들에게 신체 교정용 깔창 ‘밸런스서포트’를 후원했다.
베이직밸런스 원종칠 대표는 최근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가톨릭관동대학교를 방문해 소속 운동선수들에게 신체 교정용 인솔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밸런스서포트는 신체 균형을 바로잡아 운동선수의 퍼포먼스 향상과 부상 방지, 근육의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깔창이다. 선수들이 밸런스 서포트를 착용하면 근육이 자연스럽게 이완되고 관절의 압력이 줄어들어 신체 안정감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물리치료사이자 국가대표 팀 의무 트레이너 경력을 보유한 원종칠 대표는 가톨릭관동대학교 스포츠레저학부에서 근육마사지 및 테이핑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이날 80여 명의 가톨릭관동대학교 소속 축구, 태권도, 레슬링, 롤러스케이트, 봅슬레이, 스켈레톤, 빙상 선수들과 코치들은 밸런스 서포트를 직접 착용해보고 “신는 즉시 몸이 편해지는 것이 신기하다”고 전했다.
신체 교정용으로 국내 특허를 받은 밸런스 서포트는 운동선수들의 퍼포먼스 향상, 부상 방지, 근 피로 회복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다.발뒤꿈치를 안정화 시켜 신체 밸런스를 쉽게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근육이 자연스럽게 이완되도록 하여 관절의 압력이 줄어들고 공간이 생겨 가동 범위가 늘어나는 원리이다.
베이직밸런스 원종칠 대표는 “운동선수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밸런스 서포트가 많이 알려져 사람들의 몸이 조금 더 편안하고 건강하게 삶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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