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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전’ 황희찬, 투입 1분 만에 골맛…리그 마수걸이 득점

연합뉴스 조회수  

부상 복귀전서 첫 골 터뜨린 울버햄프턴 황희찬
부상 복귀전서 첫 골 터뜨린 울버햄프턴 황희찬

(뉴캐슬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황희찬이 12일(현지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2~2023시즌 EPL 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뉴캐슬을 상대로 첫 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리그 5경기에 결장했던 황희찬은 이날 골을 터뜨리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으나 팀은 뉴캐슬에 1-2로 패했다. 2023.03.13 ddy04002@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에서 뛰는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부상 복귀전’에서 그라운드를 밟은 지 1분 만에 득점포를 터트렸다.

황희찬은 올 시즌 개막 7개월 만에 리그에서 마수걸이 골 맛을 봤지만, 경기에서는 울버햄프턴이 졌다.

울버햄프턴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2-2023 EPL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

지난달 5일 리버풀과 홈 경기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황희찬은 이 경기가 한 달여 만에 치른 복귀전이었다.

황희찬은 0-1로 뒤진 후반 24분 다니엘 포덴세와 교체로 출전했고, 잔디를 밟은 지 1분 후 골대 앞에서 상대 수비수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을 낚아채 골문으로 밀어 넣었다.

밀집 수비를 뚫으려던 황희찬은 페널티아크에서 전방의 라울 히메네스에게 패스를 투입한 후 페널티박스로 쇄도했다.

히미네스의 발을 맞고 튕긴 공을 뉴캐슬의 키어런 트리피어가 걷어내려 했으나 발길질이 빗맞아 다시 중앙으로 흘러갔고, 이를 황희찬이 지체 없이 차 넣었다.

18번째로 그라운드를 밟은 경기에서 터진 황희찬의 이번 시즌 정규리그 첫 골이다.

EPL 개막전에서 도움을 올리며 공격포인트로 시즌을 시작한 황희찬은 이후 리그에서는 골은 없었다.

이는 지난해 2월 25일 아스널과 원정 경기 이후 381일 만에 정규리그에서 가동한 득점포다.

이로써 황희찬은 올 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을 포함해 2골을 기록하게 됐다. 황희찬은 지난 시즌 공식전을 통틀어 5골을 넣었다.

간만의 골 소식으로 황희찬은 고질적 햄스트링 부상에 따른 마음고생을 털어버렸다.

2021년 12월 햄스트링을 다쳐 약 두 달간 결장한 황희찬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대회 초반 고생했다.

지난달 오른쪽 햄스트링에 탈이 났을 때는 빠른 회복을 위해 아예 귀국해 치료받기도 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서 6.78의 평점을 매겼다. 출전한 16명의 선수 중 네 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26분 알렉산데르 이사크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황희찬의 만회 골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후반 35분 뉴캐슬의 공격수 미겔 알미론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지난 5일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을 잡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울버햄프턴(7승 6무·승점 27)은 시즌 14패째를 거두며 13위에 머물렀다.

연패를 끊은 뉴캐슬(11승 11무 3패·승점 44)은 4위 토트넘(승점 48)에 승점 4가 뒤진 5위에 자리했다.

pual07@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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