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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오는 25일 시범경기 2루수 출격 전망…“타티스는 외야”

MHN스포츠 조회수  

사진=샌디에이고 구단
사진=샌디에이고 구단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김하성의 올 시즌이 시작된다.

올 시즌 김하성은 주로 2루수로 나설 전망이다. 샌디에이고는 ‘대체불가 유격수’ 잰더 보가츠를 영입했고, 이에 김하성과 타티스 주니어의 수비 위치에도 변화가 생겼다.

김하성은 MLB 통산 2루수 출전 경기가 21경기에 불과하지만 단 한 개의 에러도 허용하지 않았다. 과연, 김하성은 보가츠와 환상의 키스톤 콤비로 활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선수 중 한명은 바로 타티스 주니어다. 

타티스는 캠프에서 외야수로만 뛰었던 타티스에 대해 밥 멜빈 감독은 그의 건강을 이유로 들며 “유격수 보다 움직임이 적은 외야수로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시범경기 후반에는 WBC에 참가하는 잰더 보가츠와 김하성을 대신해 타티스를 유격수로 활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지난해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시애틀 매리너스는 이번 시즌 더 높은 목표를 위해 똘똘 뭉쳤다. 

지난 시즌 신인왕 중견수훌리오 로드리게즈는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를 통해 팀이 더욱 강해진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 포스트시즌에서 슈퍼스타로 등극한 루이스 카스티요는 “긴 시간 동안 준비해왔기 때문에 더 멀리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는 많은 재능을 보유한 팀”이라고 현지 매체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올 시즌 시애틀은 루이스 카스티요, 로비 레이, 그리고 떠오르는 유망주 조지 커비와 로건 길버트, 꾸준함의 대명사 마르코 곤잘레스로 구성된 최고의 선발 로테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시즌 부터 메이저리그는 크게 세 가지 규칙을 개편했다. 인플레이 타구를 늘리기 위해 수비 시프트를 제한하고, 신속한 경기 운영을 위한 피치 클락을 도입했으며, 주자를 보호하기 위해 베이스 크기 또한 확대된다. 

새롭게 변경된 규칙은 시범경기부터 적용되는데, 선수와 심판들이 새로운 룰에 얼만큼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25일(토) 새벽 5시 10분,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가 펼쳐지며, 그 외 주요 경기는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 채널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MHN스포츠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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