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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성(31)의 소속팀 마인츠는 슈투트가르트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2골 1도움을 올린 이재성은 이날 후반 20분 마르쿠스 잉바르트센 대신 교체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슈투트가르트가 전반 36분 세루 기라시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4분 뒤 페널티킥 기회를 얻은 마인츠는 키커로 나선 잉바르트센이 침착하게 왼발 슛을 꽂아 넣어 균형을 맞췄다.
마인츠는 11위(승점 20), 슈투트가르트는 16위(승점 15)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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