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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이 ‘아지네 마을’에 전달한 기부금은 작년 12월 동료 선수들과 일일 자선 카페를 열고 애장품 경매를 통해 마련했다.
이지영은 “2019년부터 시작한 유기견 봉사활동이 올해로 4년째다. 자선카페에 방문해 애장품 경매에 참여해주신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의 유기견 보호소처럼 ‘아지네 마을’ 역시 여러 어려움이 있다. 많은 분의 손길이 필요하고, 반려견을 키울 분들은 꼭 입양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지네 마을’은 2015년부터 200여 마리의 오갈 데 없는 강아지를 돌보는 안락사 없는 유기견 보호소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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