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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실력전’ 검은사막 솔라레의 창, 2월 말까지 시즌 돌입

MHN스포츠 조회수  

사진=펄어비스, 검은사막 솔라레의 창 정규 시즌 시작
사진=펄어비스, 검은사막 솔라레의 창 정규 시즌 시작

(MHN스포츠 이솔 기자) 순수한 컨트롤로 승부를 겨루는 검은사막 PVP, 솔라레의 창이 신규 시즌 개시를 알렸다.

‘솔라레의 창’은 3명이 한 팀이 되어 장비 격차 없이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장비로 겨루는 3:3 매칭 PvP 콘텐츠다. 장비 격차가 없는 만큼, 컨트롤에 자신있는 게이머들의 ‘진정한 실력전’으로 도입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솔라레의 창은 프리 시즌 종료 직후인 지난 4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정규 시즌에 돌입했다. 비슷한 랭크의 이용자끼리 매칭되는 ‘배치 경기’를 추가해 PvP 콘텐츠 입문 이용자도 즐길 수 있다.

검은사막은 PVP 컨텐츠 ‘솔라레의 창’ 외에도 또 다른 컨텐츠를 선보였다.

공개된 시즌 캐릭터 전용 던전, ‘아토락시온 : 요루나키아’는 5명의 이용자가 도전하는 검은사막 협동형 던전 콘텐츠다. 이번 업데이트로 시즌 서버 이용자도 ‘아토락시온’ 진입 시 ‘요루나키아’ 지역 도전이 가능해졌다. 

시즌 전용 ‘아토락시온 : 요루나키아’는 고(III)단계 이상 투발라 장비를 보유한 이용자면 누구나 도전 가능하다. 공략 성공 시 ▲발크스의 조언(+30) ▲투발라 광석 ▲시간이 스며든 블랙스톤을 얻을 수 있으며, ▲투발라 액세서리도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검은사막 내 주요 아이템을 교환하는 용도로 사용된 ‘샤카투의 인장’을 ‘찬란한 샤카투의 인장’으로 업그레이드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찬란한 샤카투의 인장’을 모아 NPC 데루스에게 ▲마패 : 황금마(8세대) ▲고((III) 툰그라드 반지 ▲가모스의 뿔 ▲칭호<빛의 검사>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모두가 기다리는 ‘메구’의 출시가 임박했다. 검은사막은 첫 쌍둥이 클래스 ‘우사’에 이어 언니인 ‘매구’ 출시를 앞두고 티징 이벤트를 오는 2월 1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접속 보상을 통해 획득한 ‘[이벤트] 여우의 혼’을 모아 벨리아 지역 NPC ‘동백’에게 ▲선택의 샤카투 상자 ▲맞춤형 창고 상자 ▲발크스의 조언(+77) 등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이벤트] 여우의 혼’은 오는 11일부터 ‘구미호’로 성장이 가능하며 성장 단계에 따라 추가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MHN스포츠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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