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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루카 돈치치와 필라델피아 조엘 엠비드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4일(한국시각) NBA 사무국은 “돈치치와 엠비드가 각각 서부와 동부 콘퍼런스 12월의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다. 엠비드는 통산 5번째, 돈치치는 통산 3번째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돈치치는 지난달 열린 15경기에 출전해 평균 35.1점 8.5리바운드 9.3어시스트 1.6스틸을 기록했다. 15경기 중 12경기에서 30점 이상을 올렸으며 트리플더블도 3차례나 달성했다. 댈러스는 돈치치가 출전한 15경기에서 11승4패를 거뒀다.
엠비드는 지난달 10일 LA 레이커스전부터 26일 뉴욕 닉스전까지 필라델파아의 8연승을 이끌었다. 경기당 평균 35.4점 9.9리바운드 4.2어시스트를 작성했고 3점슛 성공률은 41.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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