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는 29일 시청 빙상팀 소속 곽윤기 선수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곽윤기 선수의 성금은 고양 시내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동환 시장은 “곽 선수의 소중한 성금이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윤기 선수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계주 5000m에서 마지막 주자로 멋진 레이스를 보여주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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