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투톱 하면 손흥민과 케인이 떠오를 텐데, 해외 매체에 의하면 이들은 2023년 1월에 서로 각자 다른 팀으로 갈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2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의하면 토트넘 홋스퍼에서 “1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나갈 가능성이 있는 선수가 2명이고 영입 가능한 선수가 7명이다”라고 보도했다.
유럽 이적 시장의 경우 현지 시간으로는 2023년 1월 1일부터 열려 31일 닫히는데, 이때 유럽의 모든 시장들이 이적 시장을 주시하게 된다.
스카이스포츠는 “2023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손흥민은 PSG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고, 이미 PSG 측에서도 8천만 유로 ( 한화 약 1085억 )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 “케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영입하기 위해 1억 3천만 유로 (한화 약 1765억) 울 준비했으며, 호날두 후계자로 케인을 낙점했다”라고 했다.
그리고 해당 매체는 “1월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에 합류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7명으로 해리 매과이어(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피앙 암라바트(26·피오렌티나), 웨스턴 맥케니(24·유벤투스), 이스코(30·세비야),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24·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랜달 콜로 무아니(24·낭트), 밀란 슈크리니아르(27·인터밀란)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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