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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파워’ 파죽의 10연승&챔프전 직행 눈앞이지만…伊 명장 매일 기도한다 “韓 처음 왔을 때도” [MD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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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본단자 감독과 김연경./KOVO
아본단자 감독과 김연경./KOVO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KOVO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KOVO

[마이데일리 = 인천 이정원 기자] “매일 기도하고 있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지휘하는 흥국생명은 2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IBK기업은행과 경기를 가진다.

승점 73(25승 5패)을 기록 중인 흥국생명은 2022-2023시즌 이후 2년 만에 정규리그 1위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승점 4만 추가하면 된다. 최근 10연승을 달리고, 상대 IBK기업은행의 후반기 페이스가 떨어져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손쉬운 승리가 예상된다. 올 시즌 상대 전적 역시 5전 전승이다.

그러나 경기 전 만난 아본단자 감독은 침착하게 경기를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아본단자 감독은 “정규리그 1위가 확정이 되기 전까지 우리는 하던 대로 준비한다. 확정이 되면 다르게 운영을 하겠지만, 스포츠는 아무것도 모른다. 확정되기 전까지는 기존대로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이번 시즌에도 많은 배구를 보여줄 수 있어 기쁘고 만족스럽다. 선수들이 많이 노력을 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연습했던 부분이 잘 나왔다. 지금 이 순간 내 배구에 대한 비전을 이해하고 있어 만족스럽다”라고 선수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흥국생명 투트쿠./KOVO
흥국생명 투트쿠./KOVO

2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3위 현대건설은 모두 주축 선수 부상으로 고민이 많다. 정관장은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가 왼쪽 발목 인대 파열로 최소 4주 재활이 필요하다. 현대건설은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은 왼쪽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됐다.

아본단자 감독은 “우리도 투트쿠가 부상으로 이탈했던 적이 있다. 또한 나의 V-리그 첫 시즌 때도 부상 이슈가 있어 기도하는 마음으로 바라고 있다. 챔피언결정전에 갔을 때는 우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길 기도하고 있다. 우리는 그래도 부상이 일찍 왔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연경의 은퇴 시즌, 흥국생명은 침착하게 정규리그 1위 등극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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