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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따라와 봐! 라리가 20호골 쾅→’회춘 스트라이커’ 4G 연속골 작렬→득점 선두 질주…바르셀로나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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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가 최근 라리가 4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득점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그래픽=심재희 기자
레반도프스키가 최근 라리가 4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득점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그래픽=심재희 기자
18일 바예카노와 경기에서 득점 후 환호하는 레반도프스키. /게티이미지코리아
18일 바예카노와 경기에서 득점 후 환호하는 레반도프스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FC 바르셀로나의 골잡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37·폴란드)가 ‘회춘 모드’를 계속 발동했다. 최근 라리가 4경기 연속 득점포를 마크했다.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결승골을 터뜨리며 날아올랐다.

레반도프스키는 18일(이하 한국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컴파니스에서 펼쳐진 2024-2025 라리가 24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4-2-3-1 전형으로 기본을 짠 바르셀로나의 원톱을 맡았다. 하피냐-가비-라민 야말로 구성된 2선 공격수들과 호흡을 맞췄다.

전반전 중반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28분 페널티킥으로 선제 결승골을 뽑아냈다. 후반 36분 페란 토레스와 교체되면서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더이상 골이 나오지 않으면서 이날 경기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꾸준히 득점을 올리고 있다. 최근 라리가 4경기 연속 골을 신고했다. 지난달 27일 발렌시아와 21라운드 홈 경기(7-1 승리)를 시작으로 2일 알라베스와 홈 경기(1-0 승리), 10일 세비야와 원정 경기(4-1 승리), 그리고 이날 경기까지 골을 연속해서 넣었다.

◆ 레반도프스키 최근 라리가 득점 일지
– 21R vs 발렌시아(홈) : 1골(7-1 승리)
– 22R vs 알라베스(홈) : 1골(1-0 승리)
– 23R vs 세비야(원정) : 1골(4-1 승리)
– 24R vs 바예카노(홈) : 1골(1-0 승리)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레반도프스키(오른쪽). /게티이미지코리아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레반도프스키(오른쪽). /게티이미지코리아

‘추격자’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와 거리를 다시 벌렸다. 시즌 20호골 고지를 밟고 17골의 음바페에 3골 차로 앞섰다. 시즌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골 페이스가 약간 떨어지기도 했으나, 올해 1월말부터 2월에 다시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하며 기세를 드높였다. 2022-2023시즌 23골로 득점왕에 오른 후 두 시즌 만에 피치치 탈환을 위해 계속 질주했다. 지난 시즌에는 19골로 레알 마드리드의 주드 벨리엄과 함께 득점 랭킹 공동 3위에 자리한 바 있다.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의 결승골을 등에 업고 바예카노를 홈에서 1-0으로 눌러 이겼다. 16승 3무 5패 승점 51을 적어내며 라리가 선두를 탈환했다. 레알 마드리드(15승 6무 3패 승점 51)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14승 8무 2패 승점 50)를 제쳤다. ‘숙적’ 레알 마드리드와 승점 타이를 이뤘다. 지난해 10월 27일 원정 맞대결에서 4-0 대승을 거둬 ‘승자승’에서 앞서며 1위에 섰다.

이제 선두 지키기에 나선다. 23일 라스팔마스와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라리가 5연승에 도전한다. 이어서 26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코파 델 레이 준결승 1차전 홈 경기를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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